기량발전상은 이주연청주 KB 박지수가 부상에서 복귀하자 여자 프로농구 판도가 바뀌었다. 지난 시즌 봄 농구에 실패했던 청주 KB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매 라운드 치열했던 최우수선수(MVP) 경쟁도 일방적으로 흘러가는 분위기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라운…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를 연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13일 오후 2시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2023 제5회 KPC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세미나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
[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서명진 시즌아웃 후 앞선 운용에 고민을 안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지원군 합류를 반기고 있다. 신인 박무빈에 필리핀 출신 가드도 합류 예정이다.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의 부상 이탈로 흔들렸다. 김태완과 김지완으로 버티려 했지만…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K리그 팀들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시작된다.포항 스틸러스가 조별리그 전승으로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은 데 이어,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한화에서 2018시즌 데뷔한 정은원은 한화의 큰 희망이었다. 입단 첫 해부터 순식간에 한화 2루를 꿰찬 정은원은 ‘대전 아이돌’로 불리며 팀을 대표하는 유망주로 조명받았다. 정은원은 11일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후보에…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이 2023 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세계배드민턴연맹 공식 홈페이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남녀 간판’ 안세영과 서승재가 1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
세계적 권위지들이 2023년 대중음악계를 결산하면서 내놓은 각종 연말 발표에서 대한민국의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올해의 베스트 앨범에 ▲정국의 ‘GOLDEN’ ▲르세라핌의 ‘UNFORGIVEN’ …
하나원큐 김정은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사진=WKBL 제공 “김정은 효과 아닙니다.”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가 달라졌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에서 5승 6패로 3위에 위치했다. 지난 시즌 30경기에서 단 5승만을 거뒀으나…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당대 라이벌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 CF)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 재대결이 완전 성사됐다.인터 마이애미는 11일(현지시간) 내년 1월 말과 2월 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4 리야드 시즌…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브라질에서 경기를 뛰던 축구선수가 낙뢰에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전날 오후 남부 파라나주(州)에 있는 도시 산투 안토니우 다 플라치나(Santo A…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역대급 계약에 역대급 디퍼(Defer:지급 유예)다. 계약을 체결한 시점부터 디퍼 얘기가 나오기는 했으나 이 정도로 비중이 클 줄은 아무도 몰랐다. 결론부터 말하면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2024시즌 연봉은 불과 20…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 구성원 모두가 ‘청렴’을 선언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서약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윤리경영 미션…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불과 3일 전 프로통산 1200경기 출전을 달성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올해에만 50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 샤밥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업고 다녀야죠.”아셈 마레이(31·202cm)에 대한 LG 조상현 감독의 고마움 표현이다.LG는 지난 11일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3라운드를 시작했다. 2라운드에서 9승1패를 거두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부…
[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LG가 발빠르게 움직여 단테 커닝햄(36·203cm)을 보내고 후안 테요(38·206cm)를 대체선수로 품었다. 선두권 유지를 위해 빠른 결단을 내렸다.커닝햄은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지난달 계속 결장했다. 병원 진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