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아산=황혜정기자] “정규리그 때 진짜 덩크슛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박지수’(26·KB스타즈)라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충분히 기대감이 이는 발언이다.한국 여자프로농구 ‘스타’ 박지수가 덩크슛 ‘도전’ 선언을 했다. 신장 19…
[스포츠서울 | 부산=이웅희기자] 고양 소노가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여러 악재까지 겹치며 6강 울타리를 넘지 못하고 있다. 소노 김승기 감독도 깊은 고민에 빠져 시즌을 보내고 있다.소노는 외국인 선수 교체, 주축 이정현과 전성현의 부상 등으로 고…
[스포츠서울 | 인천=정다워기자] 선두 우리카드의 고공행진을 이끄는 2년 차 세터. 한태준(20)은 이번시즌 V리그 최고 ‘영건’이다.한태준은 이번시즌 우리카드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한태준은 2004년생으로 지난 2022년 …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PGS))이 아시안컵 대비 최종 평가전에서 예방주사를 맞았다.이강인은 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 후반 교체 출전해 …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독일이 알렉산더 츠베레프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남녀 혼성 테니스 국가대항전’ 우승을 차지했다.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켄 로즈월 아레나에서 열린 유나이티드컵 결승.독일은 세계랭킹 7위 알렉산더 츠베레프(27)…
[스포츠서울 | 아산=김동영기자] “교류를 계속 이어가려 한다.”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풍성한 하루가 됐다. 팬과 하나가 됐다. 특히 일본 선수들도 함께한 점이 반가웠다. 해외 리그와 교류. 필요한 부분이다.7일…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살아난 삼각 편대와 베테랑 알토란 같은 한송이의 존재감. 정관장의 힘이다.정관장은 4라운드 시작을 흥국생명에 셧아웃 패배로 했다. 하지만 새해 들어 치른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오는 11일 최하…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첼시가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의 가격을 인상했다.갤러거는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다. 갤러거는 스완지~웨스트 브롬 위치~크리스탈 팰리스 등 임대 생활을 전전하다 지난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첼시 주전 미드…
세계랭킹 15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쇼트게임과 퍼팅의 달인이다. 웨지와 퍼터를 다루는 능력이 탁월하다.스피스가 지난 4일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4년 개막전인 더 센…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양구단이 합의한 상황에서 갑자기 (부천)시장께서 나를 팔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통보받았다.”수화기 너머 들려온 2023시즌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주인공인 공격수 안재준(23·부천FC)의 목소리는 낮고 착잡했다.지난해 2부…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아스널이 슈팅수 18-12(유효 5-3)의 우위에도 홈에서 리버풀한테 0-2로 패배를 당했다.7일(현지시간)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다.아스날은 이날 …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지소연의 옛 동료이자 첼시FC 위민의 스트라이커 샘 커가 부상을 입었다.영국 BBC는 8일(한국시간) “샘 커가 팀 훈련 도중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첼시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커의 부상 상황을 알…
[스포츠서울 | 천안=정다워기자] 현대캐피탈 세터 김명관이 마침내 꽃을 피우고 있다.김명관은 최근 5연승을 달리는 현대캐피탈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다. 최태웅 전 감독이 떠난 뒤 팀을 이끄는 진순기 감독대행은 김명관을 주전 세터로 활용하는데 이 선택이…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새해 선물이 몰려든다. 프로야구 KIA가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23시즌이 끝나고 유독 잠잠했지만, 하나의 퍼즐 조각이 맞춰지자 밀린 과제들의 해결 소식이 물밀듯이 전해지는 중이다. 첫 발걸음은 자유계약(FA) 내…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내가 명예가 있었나요?”너스레를 떨었다. 웃는 얼굴이다. 속내까지 그럴 리는 없다. 칼을 갈고 있다. SSG 잠수함 박종훈(33) 이야기다.최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박종훈은 “새 시즌 준비 잘하고 있다. 14㎏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