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스포츠토토가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박장혁의 슬릭백 챌린지를 공개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9일 오후 5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쇼트트랙 선수인…
류현진 선수 [사진=류현진 선수 인스타그램 갈무리]류현진이 한화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19일 KBS는 "류현진이 토론토에 보관하고 있던 5톤 트럭 두 대 분량의 짐을 한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며 "메이저리그 내 이적을 타진해 왔던 류현진이 짐을 모…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어썸킴’ 김하성(29)이 유격수로 전격 복귀한다. 잰더 보가츠(32)를 2루수로 밀어냈다.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한편으로는 묘한 구석도 있다. 왜 ‘지금’인가 하는 부분이다. 계산이 깔렸을 수 있다.김하성은 20…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화가 호주에서 진행한 1차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2차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다.한화는 19일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진행된 훈련을 끝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캠프 초반에는 체력 및 기술 훈…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사격 국가대표 권은지(21·울진군청)이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권은지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끝난 2024 ISSF 그라나다 월드컵사격대회 마지막 날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스포츠서울 | 스코츠데일=윤세호 기자] 역사에 남을 순간. 긴 시간 동안 재생될 그 순간을 장식했다. 2023년 11월13일 LG 29년 만의 우승을 확정짓는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장식한 내야수 신민재(28) 얘기다.타구가 조금 애매했다. 라인 드라…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왼쪽)가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제네시스 제공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네시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15일부터 나흘간 개최한 ‘20…
CJ제일제당이 후원하는 황선우와 김우민이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2024 도항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한국 수영은 르네상스를 맞이했다. 이런 성과 뒤에서는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한 마테이 콕(슬로베니아)을 대신할 외국인 선수로 아르템 수쉬코(러시아, 등록명 아르템)을 영입했다. 지난 17일 오후 입국해 팀훈련을 수행 중이다. 아르템은 203cm, 91kg의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도가 지나치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이후 연일 책임 회피성 발언을 쏟아내 비판을 받고 있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시아선수 최다승 기록은 8승으로 ‘탱크’ 최경주(54)와 마쓰야마 히데키(32·일본)가 공동 보유하고 있었다. 이를 마쓰야마가 깨고 아시아선수 최다승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마쓰야마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올해 여자핸드볼 H리그서 단연 돋보이는 공격수는 센터백 우빛나(23·서울)다. 득점 1위(112골), 어시스트 1위(66개)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공격 포인트도 1위(178개)다. 146개를 기록한 2위 강경민(…
[스포츠서울 | 의정부=강예진 기자] “우리는 사이드아웃 할 수 있는 확률이 낮아서 서브에 리스크를 걸 수 없다.”올시즌을 앞두고 OK금융그룹에 부임한 오기노 마사지 감독은 ‘범실 없는 서브’를 유달리 강조해 왔다. 경기 중에 나오는 범실 중 서브 범…
(왼쪽부터) 손흥민, 이강인 선수 [사진=연합뉴스]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리더십 부재와 대한축구협회의 '선수탓'이 축구 팬들까지 상처 입히고 있다.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의 팬들은 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몰려가 항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
아시안컵 실패 탓에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자신의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과정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클린스만 전 감독을 경질하며 “후보들을 선정해 정상적으로 뽑았다”고 설명한 것과 달리, 클린스만은 “농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