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지상파 3사(KBS·MBC·SBS)가 3년 더 야구를 중계한다. KBO는 지상파 3사와 2024~2026 KBO리그 TV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오는 2024 KBO 리그 TV 중계방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상파 3…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 U18 포항제철고(이하 포철고)가 29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포철고는 지난 15일 조별예선 1경기에서 인천 대중예술고를 10-0으로 격파하며 기분 좋은…
사진=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다양한 콘셉트의 ‘2024년 제16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2024 제16대 KLPGA 홍보모델에 선정된 ▲김민별(20,하이트진로) ▲김재희(23,SK텔레콤) ▲…
[스포츠서울 | 스코츠데일=윤세호 기자] 시범경기 엔트리를 예약했다. 더불어 출국 당시 다짐했던 개막 엔트리도 보인다. 캠프 시작 시점에서는 우타 자원 후순위에 있었는데 실전에서 맹활약하며 더 큰 기회를 연다. 신인 외야수 김현종(20)이 지금까지 L…
[스포츠서울 | 수원=강예진 기자] “풀타임 뛸 수 있었어요!”어깨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아시아쿼터 위파위 시통(태국)이 돌아왔다. 그는 지난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현대건설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교체로 투입…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의 ‘닉스고’가 씨수말로 전향한지 3년 만에 국내에서도 닉스고의 혈통을 잇는 자마가 태어났다. 제주에서 17일 제1호 국내산 닉스고 자마에 이어 21일 제2호 자마가 태어났다.한국마사회는 값비싼 씨수말을 국내로 …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눈살을 찌푸리는 외설적인 행동으로 징계를 받았다.영국 데일리메일은 29일(한국시간) “관중을 향해 외설스러운 행동을 취한 호날두는 사우디축구협회 징계 윤리위원회에서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그…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3월1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에 산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FA컵) 4강 2차전 아틀…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전남 드래곤즈가 달라진 모습으로 1부 승격을 노린다.올해 새 캐치프레이즈인 ‘승리하는 전남, 함께하는 드래곤즈’ 전남의 가장 큰 목표는 승격이다.올초 부임한 김규홍 사장은 “프로구단은 성적이 가장 …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FC서울 유스 출신 윙어 권성윤을 영입해 측면을 보강한다.2001년생 권성윤은 FC서울 유스인 오산중과 오산고를 거쳤으며,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는 등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다.권성윤은 2020년 …
스웨덴의 안니카 소렌스탐이 HSBC 측에서 준비한 기념품에 서명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회원이 된 것으로 알려진 스웨덴의 안니카 소렌스탐이 오는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기대했다.본지는 28일(현지시간) 2…
황희찬이 29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 AP/뉴시스 축구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황희찬이 부상을 호소하며 교체됐기 때…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가장 만졸스러운 연기입니다.”신지아(영동중)는 28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1.31점, 예술점수(P…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K리그1 승격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다.강력한 승격 후보로 꼽히는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와 서울 이랜드는 내달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개막전에서 맞붙는다.‘절친’ 사령탑 간의 맞…
지난주부터 필자의 무술 스승이 대만에서 오셔서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수업하고 계신다. 스승이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수련생들의 기대감은 굉장히 높았다. 필자가 평소에 보여주는 모습들이 있으니 스승은 더 빠르고 더 강하고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