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 레전드 골키퍼 박미라(37) 영구결번식이 진행됐다.10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박미라 선수 은퇴식·영구결번식’에는 삼척시민을 비롯해 박상수 삼척시장도 직접 참석해 뜻을 기렸다. 박미라는 2006…
2024시즌을 앞두고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좌완 황준서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2005년생인 어린 선수가 프로 마운드에 처음 올라왔지만 대선배들 앞에서 기죽지 않고 평균 시속 142㎞에 달하는 직구를 씩…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삼척이 인천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척은 골키퍼 박새영이 15세이브로 활약했다. 여기에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운 김온아가 돌아와 삼척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했다.삼척은 10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정신 똑바로 차려!” 아무리 시범경기라 해도 긴장의 끈을 풀 수 없다. 승패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겨우내 자신이 준비했던 것들을 점검하는 자리다. 팬들 그리고 사령탑이 지켜보고 있다. 베테랑도 예외는 아니다. 10일 …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K리그1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FC서울 린가드가 골대를 향해 달리고 있다. 뉴시스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K리그1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서…
10일 'K리그1 2024' 2라운드 FC서울-인천 관중 5만 1670명 '린가드 열풍' K리그 역대 홈 개막전 최다관중 1위 등 기록 경신프로축구 흥행을 이끌고 있는 FC서울의 린가드(앞)가 10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기…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광주FC ‘이정효호’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0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강원FC와 홈경기에서 4-2 대승했다. 지난 2일 개막전에서 FC서울을 2…
FC서울 김기동 감독. 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 제시 린가드. 프로축구연맹 제공 “앞으로 더 좋아지지 않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FC서울 제시 린가드를 보기 위해 5만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지만 득점을 내진 못했다.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공을 쫓고 있다. 2024. 3. 10.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FC서울의 제시 린가드(왼쪽)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4. 3. 10.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2024. 3. 10.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부상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맘껏 웃지 못하는 롯데다. 시범경기를 2연승을 출발했으나 부상 악재가 연이어 터졌다. 10일 SSG와의 연습 도중 한동희가 통증을 호소했다. 5회 말이었다. 바뀐 투수 송영진을 상대하고 있었다. 3구째…
[스포츠서울 | 상암=김용일 기자] “빨리 첫승하겠다.”제시 린가드가 조기 투입된 FC서울을 상대로 적지에서 득점 없이 비긴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은 아쉬워하며 말했다.조 감독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가 공일공삼일공(010310)이다. 오늘이 내 생일이다. 23번째 생일에 값진 선물 받았다.”91번째 대회. 새 후원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대회. 김재희(23·SK텔레콤)가 생애 첫 …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24. 3. 10.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