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이 슈팅하고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PSG 이강인(왼쪽)이 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감각적인 패스가 돋보였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은 25일 프랑스 로리앙에 있는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조 1위를 정하는 맞대결에서 한국에 패한 일본이 까다로운 카타르를 8강에서 상대한다.일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4강행 티켓을…
KT 벤자민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T 제공 KT 외국인 투수 벤자민이 역투하고 있다. KT 제공 안방에서 완벽한 설욕전을 펼쳤다. KT 외국인 선발 투수 벤자민이 한화를 상대로 시원한 복수에 성공했다. 2022년 5월 윌리엄 쿠에바스의 대체 선…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신인 전미르(19)가 첫 패배를 안았다.14경기에 등판해 1승 2홀드 13.1이닝 20삼진 7볼넷 평균자책점 1.35로 그동안 좋은 성적을 냈다. 24일 전까진 그랬다.전미르는 롯데가 SSG에 7-6으로 앞선 6회에 등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우완 에이스였던 윤석민이 ‘6전 7기’에 성공했다.23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1·717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차 KPGA 프로 선발전 A조에서 공동 20위(6오버파 148타)에 올라 프…
KIA 마무리 정해영(가운데)이 통산 100세이브를 달성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역사에 남을 마무리 투수다. 프로야구 KIA의 우완투수 정해영이 대기록을 수립했다. 24일 고척 키움전서 팀의 6-4 승리를 지켜내 시즌…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개막2024년 10개 대회 4차례 컷 탈락최근 다시 상승세… 우승 정조준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27·CJ)는 이번 시즌 첫 대회인 더 센트리에서 공동 5위에 올라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다. 이 대회는…
임성재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극찬했다.24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 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기자회견에 참석해 "스코티는 정말 말도 안 되게 열심히 하는 선수다. 특히 쇼트 게임장에 살다시피 한다"면서 …
"슈퍼 프리미엄과 Ai 기술이 만났다."오디세이 프리미엄 퍼터 브랜드 ‘툴롱 디자인(Toulon Design)’이 캘러웨이골프의 Ai 기술을 접목시킨 툴롱 Ai-ONE 퍼터를 선보인다. 툴롱 퍼터는 2018년 처음 국내에 선보인 이후 투어 프로들과 소…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전개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24일 ‘고 체이스 모어(GO CHASE MORE·더 많은 것을 추구하라)’의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코브라골프는 지난 50여년간 시장에 혁신…
엑스골프(쇼골프)가 24일 보상형 광고 시스템을 도입했다.골프 통합 플랫폼인 엑스골프(XGOLF)를 통해 일정 광고를 보면 각종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엑스골프 앱 내 포인트 충전소 페이지를 들어가면 광고적립, 미션적립, 설문적립 등을…
사진=SSG랜더스 제공 “대단하다.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지 모르고 있을 뿐” 내야수 최정(SSG)이 새 이정표를 세웠다. 24일 부산 롯데전서 찬란한 아치를 그려냈다. 시즌 10호이자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이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이 가지고 있던 …
[스포츠서울 | 요코하마=김용일 기자] “믿을 수 없는 집중력, 선수-코치 한계까지 끌어올렸다.”요코하마 마리노스의 해리 키웰(호주) 감독은 울산HD를 따돌린 것에 만족해하며 말했다.요코하마는 24일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26일 2024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격돌 이기면 4강, 지면 탈락 '단두대 매치' 한국인 지도자 지략 대결 '관심'올림픽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의 황선홍 감독이 26일 2024 카타르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사진=SSG랜더스 제공 “꿈만 같아요. 아픈 것도 모를만큼!” 내야수 최정(SSG)가 쏘아 올린 468호 홈런. 역사적인 공을 잡은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외야석에 앉아있던 회사원 강성구(37)씨다. 원래 거주지는 서울 서대문구지만, 부산에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