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강한 투수와 대결에서 물러서지 않는다. 더불어 클러치 상황도 즐긴다. 타격 기술은 물론 멘탈 또한 뛰어나다. LG 2년차 신예 김범석(20)이 다시 한번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김범석은 9일 잠실 SSG전에서 5번 …
프로야구 삼성의 14년차 외야수 김헌곤(36)은 시즌 전만 해도 1군에 살아남기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 2011년 삼성에 입단한 김헌곤은 2017년에야 주전급으로 도약한 늦깎이 선수다. 2018년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513타수 154안…
세르비아 출신 요키치 ‘영예’2023년 3연속 수상 실패 아쉬움 딛고역대 9번째 ‘3회 이상 수상’ 선수2000년대 이후론 제임스와 둘뿐‘신인류’ 佛 웸반야마 신인왕에수비상 영예는 고베르가 차지201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가 열릴 당시만 …
외인투수 원투펀치 부진 이어선발 김윤식·최원태 잇단 부상‘디펜딩 챔피언’ 답지 않은 행보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29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석권한 LG의 2024시즌 초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시즌 우승 직후 왕조 건설을 천명했지만, 막…
왼쪽부터 페퍼저축은행 지명을 받은 바르바라 자비치, 한국도로공사 지명을 받은 메릴린 니콜레바, IBK기업은행 지명을 받은 빅토리아 댄착, 흥국생명 지명을 받은 투르쿠 부르주. 사진=KOVO 제공 차기 시즌 여자부 외인 선수들의 면면이 확정됐다. 한국배…
LG 트윈스 오스틴이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 8회말 2사 SSG 조병현을 상대로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 5. 9. 잠실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KT 우완불펜 김민수가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T위즈와 NC다이노스 경기 8회초 1사 만루에서 데이비슨을 내야땅볼로 유도, 병살로 이닝을 마친 후 안도하고 있다. 2024.05.09.수원 | 강영조기자 kanjo@sports…
KT 2루수 천성호가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T위즈와 NC다이노스 경기 8회초 1사 만루에서 데이비슨을 내야땅볼을 이어받아 2루베이스를 찍고 1루로 송구해 병살을 완성하고 있다. 2024.05.09.수원 | 강영조기자 kan…
NC 7번타자 김형준이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T위즈와 NC다이노스 경기 7회초 2사에서 솔로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2024.05.09.수원 | 강영조기자 [email protected]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왼쪽)이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 7회초 2사 SSG 1루 주자 김창평의 2루 도루 때 포수의 송구를 놓치고 있다. 2024. 5. 9.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
LG 트윈스 박명근이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 6회초 등판해 함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 5. 9. 잠실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