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일 광명스피돔에서 ‘2024년 경륜·경정 불법도박 감시 모니터링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지난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불법도박 감시 모니터링단’은 불법 사설 경…
“승급을 도전하는 선수들이 성급하게 상위 등급을 대비하여 전법에 변화를 줄 경우 그간 현 등급에서 이어온 흐름을 놓칠 수도 있다. 한편 약체로 평가되는 선수들이 이런 강자들의 방심을 놓치지 않고 파고들며 반등의 기회로 삼기 위해 승부수를 띄울 수도 있…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3일 서울 올림픽회관 신관 대회의실에서 삼진제약과 개발도상국 여성장애인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정재준 부회장과 삼진제약 최지현 사장, 최지선…
수원의 안데르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FC의 브라질 출신 공격 안데르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안데르손은 지난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왼쪽부터 LG 김진성, 두산 곽빈, 키움 로니 도슨. 사진=LG트윈스, 두산베어스, 키움히어로즈 제공 인기 팀들의 약진과 순위싸움 주도권 경쟁이 흥행에 기름을 부으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는 KBO리그. 시작을 알린 3∼4월의 주인공,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일 경기도 용인 골드CC에서 열린 ‘2024년 축구인 골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두홍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3일 경기도 용인 골드CC에서 열린 ‘2024년 축구인 골프대회’에 참가해 티샷을 날리고 있다. …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아마도 2순위 한화가 마음은 더 편하지 않을까.”다가오는 2025 신인 드래프트 ‘톱2’도 투수다. 지난해 전체 1순위를 두고 장충고 황준서(한화)와 인천고 김택연(두산)이 각축을 벌였다면 올해 경쟁 구도는 더 뜨겁다.…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벌써 67번째 대회다. 매년 숨막히는 혈투로 골프 팬 눈을 사로잡았다. 올해도 볼거리는 풍성하다. 한국 남자프로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가 6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에 있는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스타플레이어 4명이 같은날 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역대급 빅딜이다. 어떻게 주전급 4명이 동시에 팀을 옮기게 됐을까.트레이드 시발점은 DB 두경민과 소노 전성현이라 할 수 있다. 두경민은 지난시즌 도중 팀에 이미 트레…
스포츠토토, 3일(월)부터 7월 14일(일)까지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X게임 발매 UEFA 유로 2024 본선 24개 팀 대상 우승팀 맞히기유로 2024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 대표팀./AP.뉴시스[더팩트 | 박순규 기자] 스포츠토토코리…
에버랜드는 720품종 300만송이 장미로 꾸민 '장미 축제'를 진행하는 가운데 다양한 관람객이 현장을 찾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장미원 중앙에 다양한 크기의 빨간 장미꽃 1000여송이를 형상화한 길이 9미터, 높이 4미터 규모의 장미 시그…
사진=LG세이커스 제공 프로농구 LG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단행한다. LG는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2위를 달성했지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2024~2025시즌 새로운 목표를 위해 처절한 반성으로 선수단 구성에 큰 변화를 준다. 먼저 트…
배준호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김도훈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이 2일 싱가포르 출국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새 바람을 일으킬까.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싱가포르, 중국을 상대로 20…
사진=DB프로미 제공 프로농구 DB(단장 권순철)가 LG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이관희를 영입한다. 이관희는 낙생고와 연세대 출신이다. 2011년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 2021년부터 LG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 54경기에 출전해 평균 9.3점 1.9리…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이참에 한 번 휴식 주는 것도 좋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어차피 승부처는 7·8월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리그 전체에 부상자가 속출할 때 순항하면 자연스럽게 목표에 다가간다. 즉 여전히 한여름 승부를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