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 낮추고, 스타일 업그레이드’.던롭스포츠코리아가 한정판 여성용 골프클럽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를 출시했다. 새로운 색감으로 멋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샤프트와 그립까지 화이트로 통일하여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헤드…
이번엔 프랑스 알프스 산맥으로 집결한다.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프랑스 남동부의 휴양지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3야드)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격전지다. …
허인회(왼쪽)와 장유빈이 11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제15회 KPGA 군산CC 오픈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지난 대회에서 연장 대결을 펼쳤다. 당시 웃은 선수는 허인회다. [사진=KPGA]허인회와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할 전망이다.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9일 보도에 따르면 더 리흐트는 맨유 이적을 위한 개인 합의를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과 맨유 …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정상 절대 사수를 외쳤다. 후반기 1위 버티기를 선언한 KIA가 기분 좋게 시작점을 찍으며 2위와 격차를 벌렸다. 막강 타선이 불을 뿜으며 일찍이 승기를 잡았다.KIA는 잠실 LG전에서 11-4로 완승했다. 사실상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수원FC의 돌풍이 멈추지 않고 있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경기에서 3-2 승리했다.적지에서 승점 3을 획득한 수원은 11승4무7패 승…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SSG가 롯데를 어렵게 잡았다. 8회 동점을 허용하는 등 어렵게 갔지만, 상대가 흔들린 틈을 타 점수를 뽑으며 웃었다.SSG는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와 후반기 첫 경기에서 7-4로…
KIA 이범호 감독(맨 오른쪽)과 코칭스태프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11-4로 승리하며 4연승을 거둔 뒤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4. 7. 9.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
제주 유나이티드 서진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제주 서진수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서진수는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서울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제주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서진수…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찬스에서 누구보다 강하다. KBO리그 최다 타점에 빛나는 최형우가 만루포로 승리를 이끌었다. 상대가 김도영을 피하고 자신과 승부하자 최고의 결과를 냈다.KIA는 9일 잠실 LG전에서 11-4로 완승했다. 사실상 승부…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9일 강원도 태백 일대에서 열린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에서 8강 팀이 모두 정해졌다.백두대간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3연패에 도전하는 한남대가 인제대를 4-0으로 대파했다. 한남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강원FC 공격수 양민혁이 6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양민혁은 지난 4, 5월에 이어 세 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신설 이후 역대 최초 기록이…
키움 고영우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8회말 2사 2,3루에서 내야안타로 4-3 역전을 만든후 더그아웃을 보고 있다. 3루수 악송구로 2루주자 이형종까지 득점하며 5-3으로 역전한 키움. 2024.…
한화 3루수 하주석이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8회말 2사 2,3루에서 고영우의 내야안타를 잡아낸 후 1루로 송구를 하고 있다. 악송구로 2루주자 이형종까지 득점하며 5-3으로 역전한 키움. 2024…
한화 선발투수 와이스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7회말 2사 2루에서 도슨을 삼진으로 잡아낸 후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한화가 3-2로 앞서있다. 2024.07.09.고척 | 강영조기자 kan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