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필리핀을 대표해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 출전할 팀이 결정됐다.산 미겔 비어맨과 메랄코 볼츠가 EASL 2024~2025시즌 필리핀 프로 농구 리그(PBA)를 대표한다. 산 미겔 비어맨과 메랄코 볼츠는 2023~202…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그녀를 보아라, 그녀가 되어라! (SEE HER, BE HER)7개국 여자야구 선수들을 집중 취재한 다큐멘터리 ‘그녀를 보아라, 그녀가 되어라(See Her, Be her)’가 2024 메이저리그(ML) 월드시리즈(WS)…
[스포츠서울 | 인천=강예진 기자] “전북이라는 팀이 현재는 상황이 좋지 않지만, K리그 최고의 팀이라 생각했다.”수원FC 미드필더 이승우는 2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를 마지막으…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계약이 종료된 수비수 하파엘 바란(31)이 이탈리아로 떠날 전망이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22일 소식에 따르면 바란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코모1907 유니폼을…
두산 조던 발라조빅이 20일 잠실 LG전에서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시간이 쌓이면, 과제는 늘어나는 법이다. 프로야구 두산은 올 시즌 내내 외국인 투수 걱정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즌 출발을 알릴 때만 해도 걱정이 없어 보였던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중국 프로축구 갑급리그(2부) 옌볜 룽딩을 이끌며 홈 20연속경기 무패 신화를 지휘한 김봉길(58) 감독이 최근 구단과 계약을 해지하고 극비리에 귀국했다.김 감독은 옌볜 구단과 내년까지 계약돼 있으나 지난달 초 합의를 거…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불필요한 오해가 사라졌다. 그래서 오히려 더 과감하게 리드폭을 넓힐 수 있다. KBO리그 통산 5번째 400도루를 달성한 박해민이 처음 시행한 피치컴을 반겼다.박해민은 21일 잠실 두산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
LG 손주영이 마운드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어떤 팀도 부럽지 않은 ‘5선발’이 등장했다. 프로야구 LG는 29년 만의 통합우승을 일군 지난해, 국내 선발 로테이션을 꾸리는 데 애를 먹었다. 하지만 올해는 180도 다르다. 임찬규-최…
사진=이혜진 기자 “얼마 전 과제 점수 A 받았어요.” 외야수 로니 도슨(키움)은 리그서도 손꼽히는 인싸다. 인싸는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을 의미한다. ‘흥’이 넘친다. 언제나 밝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한다. 웬…
LG 손주영이 1루 견제를 시도하는 가운데, 투구 동작으로 착각한 1루수 오스틴 딘이 타구 대비 수비 동작에 들어간 모습. 사진=TVING 중계화면 캡처 “저를 안 보고 있던데요?” 프로야구 LG가 5연승 신바람을 낸 21일의 서울 잠실야구장. ‘한 …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센강은 파리의 심장이자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중심지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스타디움이 아닌 강에서 개회식이 열리는데 그 장소가 바로 센강이다. 개회식 이후에는 센강에서 트라이애슬론과 마라톤 수영이 …
유해란이 준우승에 만족했다.2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몰아쳐 1타 차 2위(19…
임성재가 2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152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 5번 홀에서 퍼트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한국 선수의 디 오픈 챔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의 운명이 8월 7일 결정된다.21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8월 7일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IO…
세계랭킹 24위 임성재가 ‘톱 10’에 입상했다.2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385야드)에서 끝난 ‘최고(最古)의 메이저’ 제152회 디 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