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특별했던 하루, 그렇기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었다. 프로야구 두산이 ‘레전드’ 김재호의 은퇴경기에서 값진 승전고를 울렸다. 경기 막판에서야 일궈낸 역전승이었다.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양의지와 김재환이 나란히 아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복귀한 양민혁.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처 양민혁이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토트넘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빌바오에서 최고의 밤을 보낸 지 45일 만에 2025~2026시즌 준비를 위한 첫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망설임 없이) 선발로 나갑니다.” ‘천재 유격수’가 친정 팬들 앞에서 작별 인사를 건넨다. 프로야구 두산은 6일 잠실 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KT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특별한 하루가 함께…
사진=로드FC 제공 국내 종합격투기(MMA) 단체 로드FC의 밴텀급 파이터 ‘제주짱’ 양지용이 일본 원정 경기에 나선다. 양지용은 오는 27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슈퍼 라이진4에 출전, 일본의 안도 타츠야와 ?61㎏ 밴텀급으로…
5일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전 PSG 2-0 바이에른 뮌헨 이강인-김민재 '벤치'...2명 퇴장 PSG, 두에-뎀벨레 연속골PSG의 이강인(붉은 원)이 5일 바이에른 뮌헨과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후반 2명의 선수가 퇴장…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스포츠 헬스케어 브랜드 르피랩과 손잡았다. 배드민턴협회는 5일 전북 익산시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르피랩과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피랩은 오는 8월1일부터 2027…
김경문 한화 감독이 5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노시환을 4번 라인업에 복귀시켰다. 지난 1일 NC전을 앞두고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노시환이 절치부심 타격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지난 4일 고척 키움전에서 9회 결승 홈런을 …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왼쪽부터)과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만났다. 사진=교도통신 제공 한국과 일본 축구 수장의 만났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과 일본 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난달 26일…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알렸다.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맞대결 티켓은 일반 예매 오픈 단 40분 만에 모두 소진…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은 특급 콜라보, 올해도 계속된다. 두산과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망곰)’의 협업 얘기다. 두산은 11일(금)부터 17일(목)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두타몰에서 망그러진 곰 팝업스토어를 연…
3일 UFC 코리아 유주상, 유수영, 이창호, 박현성 간담회 진행 솔직한 훈련, 경기 이야기에 관심 집중옥타곤 위에서 빠른 판단력으로 냉철하게 주먹을 뻗고, 상대의 빈 틈을 파고 들어 제압하며 한국 격투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UFC 신예 4인방 유…
사진=제주SK FC 제공 무더운 날씨에도 ‘프로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제주SK FC(이하 제주SK) 유소년팀 선수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 교원헬스케어(대표 김영철)에서 근력 및 활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
사진=KT위즈 제공/ 400승 당시의 이강철 KT 감독 모습. KT 이강철 감독이 통산 500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두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2019년 KT의 3번째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9년 3월 29일 수원 KIA전에서…
이세희가 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CC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 2라운드에서 후반에만 버디 6개를 낚는 등 매서운 샷감각을 선보이며 공동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세희가 샷을 한 뒤 타구를 지켜보고 있다. KLPGT 제…
종합격투기(MMA) 선수들이 꿈꾸는 UFC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코리안 파이터 4인방이 한 자리에 모였다. UFC 무대에서 1라운드 28초만에 승리를 거둔 ‘좀비 주니어’ 유주상(31·페더급)과 한국 파이터 중 톱 15위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