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대표팀의 ‘맏형’ 김우진(32·청주시청)은 늘 푸른 소나무 같은 선수다. 2016 리우부터 2020 도쿄, 2024 파리까지 세 번의 올림픽 모두 대표팀 한 자리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 김우진이 출전하면 단체전은 무조건 금메달이다. 이번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취임 회견“실망감 드려 죄송” 거듭 사과수평적 관계·소통 등 강조도거듭 사과하면서도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논란 속에서 한국 축구의 방향키를 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16강 이상이 목표”라면서 취임 일성을 밝혔다. 홍…
한국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남녀 동반 3연패를 이뤄냈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
펜싱 대표팀의 최세빈이 30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올가 칼란을 상대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최세빈은 올가 칼란에게 14-15로 석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
펜싱 여자 사브르 최세빈(전남도청)이 간발 차로 동메달을 놓쳤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결정 경기에서 우크라이나의 올가 카를란에게 14-15로 졌다.중반까지 흐름은 순탄했다.…
펜싱 여자 사브르 최세빈(전남도청)의 매섭던 기세가 결승 문턱에서 꺾였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에서 마농 브뤼네(프랑스)에게 12-15로 졌다. 초반부터 상대의 적극적 공세에…
‘독립운동가 후손’ 유도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3위 허미미는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에…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임종훈(27·한국거래소)-신유빈(20·대한항공) 조가 끝내 중국을 넘지 못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30일(한국시간) 아레나 파리 쉬드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4강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만나 …
남자 양궁 대표팀의 김우진(왼쪽부터), 이우석, 김제덕이 30일(한국시간)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꺾고 금메달을 확정한 순간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국 남자 양궁은 올림픽 3연패를 달…
남자 양궁 대표팀의 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30일(한국시간)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꺾고 금메달을 딴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 7. 30.파리 | 박진업 기…
트럼프 턴베리 등대 앞에 선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회장. [사진=이동훈 기자]"남녀 모두 메달 획득 가능성 있죠."제152회 디 오픈이 진행 중이던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트럼프 턴베리에서 조우한 강형모 대한골프협회(KGA) 회장이 꺼낸…
[스포츠서울 | 파리=정다워 기자] 남자양궁대표팀은 이제 결승으로 향한다.남자양궁대표팀은 29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4강에서 중국을 세트 점수 5-1(54-54 57-54 56-53)로 잡고 결승에 …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김우진이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특설 사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일본과의 8강전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뉴스1 역시 압도적인 승리였다. 올림픽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한 여자 양궁 대표팀…
[스포츠서울 | 파리=정다워 기자] 남자양궁대표팀이 일본을 넘어 4강에 올랐다.남자양궁대표팀은 29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8강에서 일본을 세트 점수 6-0(57-53 59-55 57-54)으로 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