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감독 "출전 여부 지켜봐야"황희찬이 올 시즌 부상 늪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울버햄튼=AP.뉴시스[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올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린 축구선수 황희찬(울버햄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나설 수 있을지 불투명…
SNS 통해 팬들에 감사 인사“배구 선수로서 살아온 20여년은 제 인생의 전부였고, 참으로 값지고 소중한 여정이었습니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이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
19,20일 하나은행?K리그2 2025 8라운드 7경기 프리뷰 김현석 전남 감독, 지난해까지 지도한 충남아산과 첫 대결전 소속팀이냐, 현 소속팀이냐. 전남을 이끄는 김현석 감독이 20일 전 소속팀인 충남아산과 첫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K리그…
사진=우리카드 배구단 제공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 아포짓 스파이커 김동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성정은 2017~2018시즌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했으며, KB손해보험을 거쳐 20…
사진=대한검도회 제공 대한검도회는 이충무궁 탄신일을 기념하여 오는 20일에 충남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이충무공탄신기념 제60회 전국 시도대항검도대회를 개최한다. 각 부별(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여자부, 대학부, 공무원부, 일반부)로 시?도를 대표하는 …
17일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전 한국 11 사우디아라비아...11월 카타르 FIFA U-17월드컵 본선 진출오하람(16번)이 17일 사우디아라비아와 2025 U-17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 선수들과…
골키퍼 박도훈이 18일 끝난 U-17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패하자 그라운드에 누워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KFA 제공 천당과 지옥. 18일 끝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준결승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다 이긴 경기를 코…
[더팩트|인천=오승혁·이상빈 기자] 배우와 아이돌에 견줘도 손색없는 미모의 한일 양국 종합격투기 스타가 치열한 승부를 다짐했다.주인공은 심유리(30)와 케이트 로터스(27·일본)로 둘은 지난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 에메랄드룸에서 진행한…
사진=KBL 제공 100%와 0% 확률의 싸움, 열쇠는 꾸준함에 있다. 남자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4강 진출을 코앞에 두고 있다. 먼저 2승을 챙기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한국농구연맹(…
임성진. 사진=KB손해보험 제공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을 품었다. 계약 기간과 연봉은 추후에 발표한다. 임성진은 2020∼2021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해 5시즌을 뛰었…
사진=출판사 페이스메이커 제공 야구와 수학이 만났다. 한쪽은 뜨거운 열정이, 다른 한쪽은 차가운 이성이 깃든 분야지만 두 세계는 ‘숫자’라는 공통된 언어로 닿아 있다. 『수학을 품은 야구공』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홍석만 수학교사와 류선규 전 SSG …
신태용 성남FC 비상근 단장. 사진=성남FC 제공 프로축구 성남FC가 구단 레전드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을 비상근 단장으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신 단장은 구단의 조력자 역할을 하며 구단 발전과 전경준 성남 감독의 선수단 운영…
사진=PBA 제공 2025∼2026시즌 1부투어 선수 선발을 위한 큐스쿨(Q-School)이 16일부터 진행된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오는 16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년도 PBA 큐스쿨(Q-School)…
PSG 선수단. 사진=AP/뉴시스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PSG의 이강인은 챔피언스리그 1, 2차전에 모두 결장했다. PSG는 16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 2024~2025…
[더팩트|이상빈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누비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26)가 최근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불을 뿜는 타격감으로 맹활약하자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발 벗고 나섰다.자이언츠는 이정후가 스리런으로 시즌 1호 홈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