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사직=김민규기자]중국(LPL)의 1시드 징동 게이밍(JDG)은 강했다. 한타 교전에서 KT 롤스터를 압도하며 2세트에 이어 3세트까지 챙겼다. 4강행까지 단 한 세트만 남았다.JDG는 4일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
[스포츠서울 | 사직=김민규기자]중국(LPL)의 1시드 징동 게이밍(JDG)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1세트와 반대로 운영과 한타 모두 KT를 압도하며 25분 만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JDG는 4일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한번도 지고 않고 우승하면 480만달러(63억원) 이상의 상금을 받게 되는 매머드급 테니스 대회가 임박했다.오는 12~19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팔라 알피투어 스타디움(실내 하드코트)에서 열리는 ‘니토(Nitto) 20…
[스포츠서울 | 포항=박준범기자] “감독님이 ‘왕이 언제 될거냐’고 하더라 .”포항 스틸러스는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전북 현대를 4-2로 꺾고 정상에 섰다. 2012년과 2013년 2연패 이후 좀처럼 성과…
LG의 아셈 마레이가 경기 중 골대를 쳐다보고 있다. KBL 제공 4연승에 성공했다. 프로농구 창원 LG가 우승후보 서울 SK를 누르고 4연승을 내달렸다. LG는 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SK와 경기에서 상대 득점…
[스포츠서울 | 사직=김민규기자]그야말로 찢었다. ‘고점의 KT 롤스터’가 폭발했다. KT가 운영과 한타 교전 등 모든 곳에서 중국(LPL)의 1시드 징동 게이밍(JDG)을 압도하며 1세트를 챙겼다. 기세를 탄 KT 앞에서 JDG는 무기력했다. KT의…
현대캐피탈 이현승이 4일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 임하고 있다. KOVO 제공 드디어 5연패에서 탈출했다. 현대캐피탈이 4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홈경기 KB손해보험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6-2…
성유진이 S-OIL챔피언십 3라운드 5번홀에서 버디를 한 후 홀아웃했다. KLPGA 제공 성유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우승 상금 1억6200만원) 셋째 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성유진은 4일 제주시 엘…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의 '2023 하나은행 FA컵' 우승 세리머니. 대한축구협회 제공 창단 50주년에 FA컵 우승을 거머쥔 포항, MVP는 누구일까.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는 4일 오후 2시15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F…
[스포츠서울 | 포항=박준범기자] “꿈꿔왔던 순간, 선수들을 믿고 나를 믿었다.”포항 스틸러스는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전북 현대를 4-2로 꺾고 정상에 섰다. 2012년과 2013년 2연패 이후 좀처럼 성…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를 CGV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됐다.GV가 2023 시즌 프로야구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를 극장 단독 생중계한다.29년만에 …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청백전이지만 치열했다. 양팀에 나란히 불펜 필승조가 배치되면서 저득점 접전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투수전 끝에 주전 라인업을 내세운 홈팀이 승리했다.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한국시리즈(KS)에 앞서 마지막 실전을 …
[스포츠서울 | 포항=박준범기자] 김기동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부임 ‘5년 차’에 드디어 우승 타이틀을 안았다.김 감독이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는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전북 현대를 4-2로 꺾고 정상에 섰다…
포항 김종우(가운데)가 4일 전북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10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전북현대를 꺾고 10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4일 포항…
[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기자] LG가 SK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LG는 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SK와의 홈경기에서 695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LG 조상현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했던 수비를 잘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