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이탈리아 축구의 성지에 뜬다.PSG는 6일 구단 SNS를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동하는 선수단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강인은 동갑내기 동료인 마누엘 우가르테와 함께하고 있다. …
[스포츠서울 | 수원=이웅희기자] KT가 소노를 꺾고 홈 첫승과 첫 연승에 성공했다.KT는 6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10169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KT 송영진 감독은 “홈에서 시즌…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위닝샷을 터트린 신이슬의 활약에 힘입어 하나원큐를 꺾었다.삼성생명은 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67-66으로 승리했다. 신이슬이 결…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K리그 우승 세리머니 아직…조호르전 진지하게 임한다.”말레이시아에서 담금질 중인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은 강한 의지를 품으며 말했다.울산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조호르 술탄 스타디움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과…
클린스만호, 최종 명단 공개손흥민·이강인 등 최정예 구성송범근 복귀 외 큰 변화 없어16일 싱가포르·21일 中과 격돌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첫 승까지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사령탑이라는 오명을 쓴 아픈 기억이 있다. 지난…
ATP 파리 대회 남자 단식 정상테니스계의 ‘무결점의 사나이’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1위)가 사상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1000시리즈 4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PGA투어 WWT 챔피언십남아공 판루옌, 우승 차지교포 저스틴 서, 단독 4위 5m 떨어진 홀컵을 바라보던 에릭 판루옌(33·남아프리카공화국·사진)이 침착하게 퍼트에 나섰다. 마지막 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얻은 이글 기회였다. 성공하면 우승이 확…
[스포츠서울 | 수원=이웅희기자] 수원 KT가 고양 소노를 꺾고 홈 2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KT는 6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10165로 완승을 거뒀다. 패리스 배스가 …
7일 한국시리즈 1차전미디어데이서 포부 밝혀LG “강점 살려 우승 노려”KT “2년전 통합우승 재연”양팀 6∼7차 장기전 예상켈리 vs 고영표 선발 출격프로야구 LG가 29년간 품어왔던 우승의 꿈을 드디어 이룰 수 있을까. 아니면 ‘역스윕’으로 가을야…
사진=경남FC 제공 경남FC가 마케팅 통합 플랫폼 ‘G멤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G멤버스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마케팅 통합 플랫폼 채널인 경남FC 멤버십서비스이다. 팬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담은 G멤버스는 기존의 홈페이지에서 한 층 더…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대타 보다는 대주자였다. 정규시즌 16번의 맞대결을 돌아봤고 상대를 공략했던 방법을 다시 펼치기로 했다. 반면 상대는 플레이오프에서 증명한 저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한 듯 엔트리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2023년 마지막…
[스포츠서울 | 사직=김민규기자]“작년 (롤드컵)4강 기억나게 해주겠다.”‘2023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 다른 한국(LCK)팀들이 모두 탈락하면서 T1이 유일한 생존자로, 희망이 됐다. 이제 결승을 향한 관문에서 중국(LPL) 1시드 징동…
[스포츠서울 | 수원=이웅희기자] 소노가 KT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소노 김승기 감독은 6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스몰라인업으로 간다. 가드만 4명 들어간다. 없으면 없는대로…
[스포츠서울 | 수원=이웅희기자] KT가 소노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KT 송영진 감독은 6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정현이 너무 좋다. 문정현을 한번 수비로 붙여보려고 한다. …
[스포츠서울 | 수원=김동영기자] 조금 잔인하게 말하자면, ‘자원이 없어서 쓰는’ 선수였다. 주전들이 이탈하면서 구멍이 생겼고, 젊은 투수를 데려다 기용했다. ‘대박’이 터졌다. 아예 주전이 됐다. MVP까지 품었다. KT 손동현(22) 이야기다.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