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이강인(PSG)의 택배 크로스가 또 한번 빛났다. 공격의 혈을 뚫으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다.PSG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FC메스와 리그1 17라운드 홈경기에서 3…
[스포츠서울 | 인천=강예진기자] “저 긴장 많이 하는데요?”프로 입단 2년 만에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현대건설 세터 김사랑이 침착한 플레이로 팀의 9연승에 이바지했다. “긴장하지 않은 것 같다”고 미소 지은 수장의 이야기에 이렇게 답하며 좌중을…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세계적인 골퍼 리디아 고가 부천 하나원큐 홈경기 응원에 나선다.하나원큐는 오는 2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부천체육관 홈경기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하나금융 스포츠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하나금융 스포츠데이’에는 하나금융…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또 한 번 철벽 모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김민재는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볼…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장타왕’에 등극했다.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0일(현지시간) "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드라이브 비거리를 분석한 결과 매킬로이가 평균 326.3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그야말로 끔찍한 경기였다”(terrible match)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사령탑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3라운드 현대건설과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1-3(25-23, 23-25,…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SF 자이언츠는 2023년 오프시즌 중견수 이정후를 영입하면서 1억13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전력이 업그레이드됐다.하지만 현 전력은 여전히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렵다. 라스베이거스 도박사들은 21일 현재 SF 자이언…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오라클 파크’는 미국에 있는 아름다운(美) 구장이다. 오라클 파크는 이제 메이저리거가 된 이정후(25)가 뛸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이다.최근 샌프란시스코와 6년·1억1300만달러 ‘대형 계약’을 맺…
흥국생명 상대로 3-1 승리김다인 대신 김사랑 데뷔 첫 선발2세트부터 호흡 맞추며 코트 폭격파죽의 9연승… 선두자리 공고히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2023~2024 V리그 3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이날 경기 전까…
샌프란시스코, 유격수 공백현지 언론 “金 영입 가능성”SD 재정난 트레이드설 ‘기름’키움 이어 재결합 여부 관심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총액 1억1300만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바람의 손자’ 이정후(25)는 귀국 인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러시아 스포츠는 세계무대에서 설 자리를 잃고있다. 축구가 대표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자격이 아예 박탈됐다. 이에 러시아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 소속을 이적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내부 투표를 거쳐 부결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다. 대상과 상금왕 등 각 부문 시상과 제네시스 포인트 ‘톱 10’, 2023시즌 우승자 소개 코너가…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김은중 전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이 수원FC 지휘봉을 잡는다.김도균 감독과 4년의 동행을 끝낸 수원FC는 김은중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김은중 감독과 금일 계…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2023~2024 V리그 3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이날 경기 전까지 현대건설이 승점 37(12승4패), 흥국생명이 승점 36(13승3패)으로 승점 1차로 1, 2위에 올라 있는 두 팀 간…
3연속 올스타 1위 KCC 허웅“1위 행복하지만 성적 아쉬워팬들 기대 부응 못해” 고개 푹5위 점프 팀 이젠 상위권 노려“시간 남아… 꼭 목표 이룰 것”1·2위 다툰 동생 허훈 향해선“코뼈 부상 마음 아파” 쾌유 기원“또 1위를 해서 행복합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