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문성곤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KBL 제공 “강팀이 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KT의 주장 문성곤의 목소리엔 확신이 가득했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KT에 둥지를 튼 선택은 옳았다. 이적하자마자 주장을 맡아 KT의 팀 문화를 새…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언리얼 엔진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성적 우수자에겐 인턴십을 제공하는 ‘언씬(UNSEEN)’ 2기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언씬’은 스마일게이트와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언리얼 엔진 …
김주형(왼쪽)이 지난해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 1위 스코티 셰플러(중앙)와 환하게 웃으며 대화 중이다. [사진=마스터스]2022년 이후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는 다른 의미로 통한다. 바로, 미국프로골프(PGA) 투…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 중인 ‘쿠키런: 모험의 탑’ 최초 글로벌 모바일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한다.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각오다.데브시스터즈는 ‘…
최근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는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황희찬. 연합뉴스 BBC는 3일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가 선정한 2023∼2024시즌 EPL …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DB 김종규가 팀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발목 부상 후 바로 복귀했지만 딱딱한 발목 보호대를 한 채 뛰고 있다.김종규는 이번 시즌 DB 골밑 수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규가 골밑에서 상대 외국인 선수를 막고,…
해리슨 엔디콧(호주)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 선수다. 현재 세계랭킹은 367위다. 지난 시즌은 성적 부진으로 출전 카드를 잃고 퀄리파잉(Q) 스쿨에 나왔다. 33개 대회에서 13차례 본선에 진출했고, ‘컷 오프’는 20회다. 상금은…
김민재가 2023 KFA 어워즈에 참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멈추지 않겠습니다.” 김민재가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선수로 올라섰다. 지난 2일 열린 2023 대한축구협회(KFA) 어워즈에 참석해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 2년 동안 손흥민에…
근대5종 전웅태 사진=김두홍 기자 [email protected] 2023.02.09. “달에 사는 토끼야, 금메달을 만들어다오.” 새 시대를 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넘어지고 …
[사진=PGA 투어·게티이미지]어린 나이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타가 된 한국 출신 김주형은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출전한 페덱스컵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2022~2023시즌을 어떻게 평가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세계 최고 선수가 경쟁하는…
한국미즈노가 2024년 신제품 MX-1 시리즈 아이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엔 MX-1 포지드 아이언, 스피드 메탈 아이언, 포지드 블랙 에디션 등이다. 정통 연철 단조 아이언으로 한국 골퍼에게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는 MX 시리즈의 차세대 …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꾸준했다. 마치 ‘탕평책’을 펼치는 것마냥 공평했다.타격왕은 몰아치지지 않는다. 2023시즌 KBO리그 타격 2관왕에 오른 NC 손아섭(36)의 타격 일지를 분석한 뒤 든 단상이다.요일은 물론, 월, 투수 유형, 아웃카운트…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불화를 겪고 있는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친정팀 복귀를 원하고 있다.산초는 지난 2021시즌 여름 이적료 8500만 유로(약 1220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만 해도 …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2024년 새해가 밝았다. 아직도 메이저리그 프리에이전트 시장에는 둥지를 찾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선발 투수 류현진도 이에 해당한다.올해는 선발 투수들이 대거 FA 시장에 몰려 있다. 4,5선발급이 류현…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아스널의 전방 공격수 4명(front four)은 톱 플레이어들이지만 월드클래스가 아니다. 나는 부카요 사카가 월드클래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를 보유하기 때문에 리그 타이틀을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