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손흥민이 깨운 토트넘의 득점 다변화는 한눈에 들어온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반기를 끝낸 20개 팀 중 유일하게 ‘전 경기 득점’을 기록했다.토트넘은 지난해 12월까지 치른 전반기 20경기…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아시아 축구 최고 권위의 국가대항전인 아시안컵 분위기는 아직 나지 않는다.본지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을 사흘 앞둔 9일 도하에 도착했는데, 분위기는 다소 싱거웠다. 12일부터…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완판녀’ 안신애(34)가 일본 히라타 그룹과 손잡았다.5년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복귀하는 안신애는 새해 초 히라타 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옷깃 좌측에 히라타 그룹의 로고를 달고 JLPGA 투어에…
[스포츠서울 | 부산=이웅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부산 KCC를 상대로 원정에서 연패를 피할 수 있을까.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김태완은 힘들고, …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을 이어간다.던롭스포츠코리아는 8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와 캠페인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고객 참여형 던롭 홀인원 도네이션 프로젝트 등…
[스포츠서울 | 원성윤기자] 음주운전으로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배영빈 선수가 군에 입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롯데 구단에서는 “다시 돌아오긴 어려울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지난해 10월23일 배영빈 선수는 서울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대리운전…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새 시즌 코칭스태프 라인업을 완성했다.대전은 9일 권찬수 골키퍼 코치, 신수진 코치 선임을 발표했다.권 코치는 2021년 이후 4년 만에 대전으로 복귀한다. 권 코치는 성남,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지도자…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79개국 1803명이 참가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참가 선수가 최종 확정됐다.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총 79개국 1803명(남자 920명, 여자 883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2020년 제3회 스…
대한민국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혁렬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단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들이 나선다. 전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9일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파크텔에서는 202…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현대에서 측면 수비수 박진성을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 전북현대 산하 U-15(금산중), U-18(영생고) 출신 박진성은 U-16 ~ U-19세 연령별 대표를 꾸준히 거치며 2021년 전북에 입단했다. 데뷔…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갈수록 열기를 더하는 프로축구 K리그 겨울 이적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골키퍼 대이동’이다. 이제까지 10명이 넘게 새 유니폼을 입었다.이전 소속팀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출전 시간을 얻고자 떠난 이들이 두드러진다.과거…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차별은 없어요. 단신도 자기 장점을 키우면 프로에 갈 수 있어요.”지난 7일 천안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이날 열린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는 일…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강원FC가 김유성, 박상현, 박태랑, 신민하 4명의 신인과 계약했다고 9일 보도자료로 발표했다.김유성은 키 190㎝, 몸무게 81㎏의 골키퍼다. 중대부고를 졸업했다. 공중볼 장악 능력과 넓은 수비 반경이 장점으로 꼽힌다.박…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경남FC가 콜롬비아 특급 로드리고 리바스와 함께한다.경남은 엘리오에 이어 두 번째 외국인 선수로 공격수 리바스를 선택했다.1997년생인 리바스는 2016년 키프로스리그 독사 카토코피아스FC에서 데뷔해 아나게니시 데리니아스…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금방이라도 계약이 터질 것 같았다. 며칠 사이 확 변했다. 급전직하라는 말이 어울린다. ‘영입설’이 속속 사라지고 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은 어디로 갈까.메이저리그(ML) 선발 프리에이전트(FA)의 몸값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