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재성(마인츠)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앞에서 펄펄 날았다.마인츠는 14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 22…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손흥민(토트넘)과 스왑딜 전망 보도까지 나온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페인 라 리가의 거함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14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는 ‘바르셀로나가 내…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여자 쇼트트랙 ‘차세대 여왕’ 김길리(20·성남시청)가 안방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김길리는 14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올 시즌 14경기 만에 구단 단일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썼다.페퍼저축은행은 14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대한하키협회가 14일 ‘2024 유소년스포츠 기반구축 5인제 실내하키대회’를 연세대 실내체육관에서 열었다. 이번 대회는 2024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팀(112명)이 참가했다. 이…
김혜성. 사진=뉴시스 “주전급 2루수로 기대된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김혜성이 주전 2루수로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야구전문잡지 베이스볼아메리카(BA)는 14일 스카우팅 리포트를 통해 “김혜성은 평균 이상의 타격과 도루, 수비…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K리그1 챔피언’ 울산HD가 우승을 자축하는 특별한 샴페인을 출시했다.울산 구단은 ‘대한민국 최초의 샴페인 브랜드 골든블랑과 협업해 울산HD FC 리미티드 에디션 샴페인 2종을 내놨다’고 13일 밝혔다.‘골든블랑 미드나…
여자축구 대표팀. 사진=KFA 제공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떨어졌다. 13일 FIFA 발표에 따르면,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위에서 한 계단 떨어진 20위에 자리 잡았다. 대표팀은 최근 승리가 없었다. 지난 1…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36·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이틀연속 우승했다.정동현은 14일(한국시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극동컵 남자 회전 경기에…
배진우(왼쪽부터)와 서진석, 김강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가 ‘신예’ 공격수 김강호와 수비수 배진우, 미드필더 서진석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김강호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연계 플레이가 장점인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9일까지 스페인 세비야와 바르셀로나에서 ‘2024 K리그 유소년 지도자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K리그 지도자 해외연수는 해외 선진축구의 유소년 육성 철학과 훈련 방법을 습득해 우수한 …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들은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것을 꺼린다. 워낙 대한민국 정치지형이 진보와 보수 혹은 좌와 우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살아야 하는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들은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직무정지 통보에 불복해 법원에 낸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이 회장이 문체부를 상대로 낸 직무정지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
사진=원주 DB 프로미 제공 남자프로농구 DB가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프로농구단 최초 국무총리상 수상이다. DB는 2011년 장관상에 이어 스포츠산업대상서…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우승의 여운은 이제 없습니다. 다들 운동하고 있어요.” 2024년 프로야구 우승팀 KIA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활짝 웃었다. 하루에만 트로피 4개를 들어 올리면서 올 한 해가 호랑이의 것이었음을 공고히 했다. 13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