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경기 며칠 전, 감독은 메시의 출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경기에는 나오지 않았다. 출전선수 명단에도 없었다. 잔뜩 기대해 마지 않았던 홍콩 팬들을 기만한 꼴이 됐다.미국 메이저리그 축구(MLS) 인터 마이애…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이 패배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20연패 위기에 봉착했다. 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4라운드를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해 시즌 19연패…
사진=KBO제공 특별한 경험을 쌓을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부터 2024 제20기 KBO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BO 대학생 마케터는 한 시즌 동안 KBO 리그 전반의 소식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NC 선수단이 캠프지에서 단체 훈련에 나서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다시, 땅이 울린다. 프로야구 NC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리드 파크 에넥스 필드에서 2024시즌 스프링캠프 ‘CAMP 2’를 치르는 중이다. 강인권 감독 및 11명의 코칭스…
2023~2024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여자부 판도는 흥국생명이 ‘절대 1강’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도로공사는 박정아, 정대영 등 주축 선수들이 자유계약선수(FA) 이적을 한데다 우승권 전력팀들도 뚜렷한 보강이 없었다. 반…
지난해 메이저 대회 US오픈 챔피언 윈덤 클라크(미국)가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더 정교하게!” 프로야구 롯데의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괌.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모두가 저마다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유독 짧은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외야수 김민석이다. 출국하기 약 일주일 전 잘랐다. 다부진 마음가…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2024년 스포츠기업 성장·육성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 지원을 통한 스포츠 기업…
[스포츠서울 | 도하=강예진 기자] 특급 열쇠로 자리 잡을까.양현준(셀틱)은 지난 3일 오전 12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와 8강전 이후 ‘핫’한 선수로 떠올랐다. 후반 40분 오른쪽 풀백…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 제 20기 KBO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KBO는 ‘오늘(5일)부터 2024 제 20기 KBO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라고 5일 밝혔다.KBO 대학생 마케터는 한 시즌 동안 KBO 리…
한국 축구팬들이 한국과 호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이 끝난 뒤 관객석을 청소하는 모습 [사진=알카스TV 스포츠 X 갈무리]지난 3일(현지시간) 한국과 호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이 끝난 뒤 관객석을 청소하는 한국 …
지난 4일 홍콩 스타디움 벤치에 앉아있는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AFP 축구계의 거성인 아르헨티나 선수 리오넬 메시가 홍콩 프로축구 친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노쇼’를 벌이자 홍콩 축구 팬과 정부까지 분노하며 대규모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축…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KBO 기록강습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KBO 기록강습회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매년 비시즌에 개최되어 온 행사로, 야구 공식기록법의 보급과 이해를 통한 기록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지난 1월19일부터 …
아시안컵 결승전 열리는 2월 10일(토)까지 프로토 기록식 3회차 X게임 유형 발매 계속 최저 배당은 한국, 최고 배당은 요르단오는 10일(토) 오후 9시 50분까지 2023 AFC 아시안컵 우승국을 맞힐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 3회차의 X게임 유형이…
변우혁이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시작은 ‘나를 믿는 것’으로부터. KIA 변우혁에게 2023년은 커리어에서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 2018년 천안북일고를 나와 연고지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했던 한화를 떠나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