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대구FC의 2024시즌 첫 홈 경기가 전석 매진됐다.대구가 전석매진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대구는 이날 오후 2시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전을 치른다. 킥오프를 4시간 앞두…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배드민턴 혼합복식 세계랭킹 7위 김원호(24·삼성생명)-정나은(23·화순군청) 짝이 시즌 첫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2일(현지시간) 독일 뮐하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300 시리즈인 2024 독일오…
사진=이혜진 기자 “형들 보며 배웠죠.” 내야수 한동희(롯데)는 유난히 동글동글하고 앳된 얼굴을 가졌다. 루키 시절부터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야구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기본, 쉬는 날이면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세월이 흘렀다. 어느새…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NBA 역대 최다 득점자인 르브론 제임스(40)가 또 다른 이정표에 다가서고 있다.르브론 제임스가 NBA 선수 최초로 4만 득점을 달성하기까지 9점을 남겨두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축구계는 비범한 선수를 잃었다. 징계 판결을 언급할 수 없다. 유감이다.”우벤투스 알레그리 감독은 금지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적발된 폴 포그바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그는 2일(한국시간) BBC를 통해 “축구계는 비범한…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농구단이 3일 오후 2시 홈 경기에 ‘캡틴 데이’와 서포터즈 300 ‘레드 멤버십 데이’를 연다.캡틴 데이는 정관장 농구단의 연고지 안양을 넘어 KBL을 대표하는 이웃사랑 이벤트로 자리매김하여…
[스포츠서울| 김경무 전문기자] “전례없는 심판 판정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메스타야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레알 마드리드가 2일(현지시간) 에스타디오 데 마스테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원정 27라운드에서 2-2로 아쉽게 비…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창원 LG세이커스가 3월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3월 홈경기 출석왕’ 이벤트는 3월 6번의 홈경기 중 5번 이상 직관을 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LG전자 워시타워, 에어로퍼…
스토크 시티 배준호가 공식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토크 시티 SNS 재능을 터뜨린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배준호는 3일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벳365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23~2024시즌 35라운드…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MVP(상금 100만원)에 인천 피벗 진유성(24)이 뽑혔다.한국핸드볼연맹은 2일 진유성이 3라운드 26득점, 3스틸, 7슛블록 등 공격과 수비 전부문에서 골고루 …
[스포츠서울 | 가오슝=황혜정 기자] 호평 일색이다. 키움히어로즈 대만 캠프 연습경기 자체 중계가 그렇다.키움은 지난달 23일부터 총 5번의 대만 캠프 연습경기를 자체 중계했다. 3일 현재까지 키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4번의 생중계가 성공리에 끝…
축구 대표팀 동생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의 ‘탁구 게이트’ 사건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드디어 깨어났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약 두 달 만에 골 소식을 전하며 토트넘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 class="img_LSize"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경기장 전체에서 가장 침착한 선수에 의해 골이 만들어졌다. 그는 침착했다. 슈퍼 어시스트였고, 매우 중요한 골이었다.”리버풀이 2일(현지시간)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시즌 13호골을 작렬한 손흥민(토트넘)이 수장의 극찬을 비롯해 각종 현지 평가에서도 최고 평점을 받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
[스포츠서울 | 부산=이웅희 기자] KT의 전체 1순위 신인 문정현이 신인왕 경쟁에서 밀리는 분위기다. 하지만 KT 송영진 감독은 제자 문정현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이번 시즌 신인왕 경쟁은 2순위 신인 박무빈(현대모비스)과 3순위 신인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