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골프협회]대한골프협회(KGA)가 크리에이츠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KGA는 지난 23일 "골프 국가대표팀 기량 증가와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크리에이츠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크리에이츠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지원금과 론치 모니터(아이…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서울이 난적(難敵) 부산을 역전승으로 꺾고 3위를 사수했다. 부산은 막판 승부를 결정지을 골게터 부족으로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서울은 지난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서 부산…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인천이 상무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인천은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서 상무피닉스를 26-20으로 이겼다. 인천은 9승1무5패(승점 19점)로 3위를 유지했다…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경남이 대구를 13연패에 빠뜨렸다. 대구는 이번시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연패 수렁으로 빠지게 됐다.경남은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서 대구를 31-22로 …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입장을 바꿨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24일 서울시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지난 21일 1차 회의에서…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구위가 좋은데 영리함이 돋보였다.키움히어로즈 신인 투수 전준표(19)가 신인답지 않은 ‘배짱있는 투구’를 약속했다.전준표는 시속 150㎞대 공을 뿌리는 구위가 좋은 투수다. 특히 삼진 능력이 좋다. 키움은 지난해 가을 열…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사직 예수’ 롯데 에릭 윌커슨(35)이 지바롯데 1군 교류전에서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펼쳤다. 2이닝 동안 6타자를 완벽 봉쇄했다. 윌커슨이 “시즌 20승이 목표”라고 공언해 이번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범경기(3…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축구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리그 2호이자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가 리그 3연승을 달렸다.황인범은 25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여자 프로당구 LPBA에서 서한솔(블루원리조트)의 오름세가 두드러진다.서한솔은 24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시즌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8강에서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
[스포츠서울 | 스코츠데일=윤세호 기자] 고교 시절 공수주가 두루 능한 외야 최대어로 꼽혔다. 그러나 국가대표 외야수가 가득한 LG에서는 자신의 기량이 한참 멀었음을 깨달았다. 올해 첫 실전에서 3루타를 터뜨렸음에도 선배를 향한 감탄사만 내뱉은 LG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새해 첫 A매치에서 승리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체코와의 친선경기에서 2-1 승리했다.한국은 전반 1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소연…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배준호의 활약에도 스토크 시티는 또 패했다. 이제 진짜 강등 위기다.스토크 시티의 배준호는 25일(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3~2024 잉글랜드 챔피언십 34라운드 경…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체코와 친선경기 지소연-케이시 페어 연속골로 2-1 승리...2024년 첫 경기 승리한국여자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케이시 페어(등번호 19)가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체코와 친선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뜨거운 명승부였다.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중국 남자 대표팀이 4강에 오르기까지 치른 6경기(조별예선 4경기, 16강, 8강)에서 내준 매치는 단 1개도 없었다. 조별예선부터 16강까지 내준 게임은 단 2개에 불과했고…
[스포츠서울 | 스코츠데일=윤세호 기자] “키움에 있을 때도 다른 선수보다 많이 해서요. 그냥 똑같이 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운명부터 슈퍼스타였다. 슈퍼스타 아버지의 아들로서 아마추어 시절부터 KBO리그, 그리고 메이저리그(ML)에서도 남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