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국민 욕받이에서 영웅까지…조규성의 자기반성 “더 아파도 된다, 부족함 뼈저리게 느껴” [SS도하in]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72848037096.jpg

17072848051344.jpg

[스포츠서울 | 도하=강예진 기자] “실수한 것들만 생각난다.
더 뻐져리게 느껴야 한다.
더 아파도 될 것 같다.


조규성은 7일 카타르 도하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0-2 완패를 당한 후 이렇게 자기반성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미 맞붙은 바 있는 요르단의 빠른 역습 전개에 ‘와르르’ 무너졌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공백이 느껴졌다고 하지만, 유효슛 0개를 비롯해 이렇다 할 플레이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요르단에 사상 첫 결승행의 제물이 되면서 굴욕을 떠안았다.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은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후반 9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조용했다.
후반 막판 헐리우드 액션으로 경고를 받은 게 다였다.

조규성은 이번대회 ‘국민 욕받이’가 됐다.
결정적 찬스를 놓치는 등 스트라이커로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에서 ‘극장 동점골’을 터뜨리며 여론을 뒤집었지만, 우승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다.

조규성은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실수한 것들만 생각난다.
너무 많이 부족한 것 같고, 더 뻐져리게 느껴야 한다.
더 아파도 될 것 같다.
더 많이 발전해야 한다”고 대회를 돌아봤다.

17072848069317.jpg

그러면서 “끝나고 감독께서 좋은 말을 해주셨는데 자책하고 있어서 기억이 안난다.
팀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은 걸 느낀 대회다.
한 경기, 한 경기가 많이 아쉽다.
스스로 아쉬움만 남는 대회였다”고 자기반성했다.

팬들에게도 미안함을 표했다.
조규성은 “사실 나는 크게 힘들지 않았다.
120분 뛴 선수들이 힘들었을 것이다.
나는 교체로 들어갔고, 풀타임으로 뛴 적은 없다.
체력적으로는 괜찮았는데,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해 너무 많이 아쉽다”면서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
늦은 시간까지 경기를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데, 보답하지 못했다”고 고개 숙였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