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페블비치 프로암 FR, 기상 악화로 하루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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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949072351.jpg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
[사진=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시그니처 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하루 연기됐다.
PGA 투어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기상 악화로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 4라운드를 6일로 하루 연기한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리고 있다.
폭우 등 기상 악화로 최종 4라운드를 하루 연기하게 됐다.
게리 영 PGA 투어 경기위원장은 "규정상 72홀 경기를 치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월요일에 라운드를 마칠 수 없다면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요일 역시 비 소식이 있다.
월요일 종료 시 역대 3번째로 기록된다.
54홀 축소 시에는 2016년 뉴올리언스 취리히 클래식 이후 8년 만이다.
현재 선두는 3라운드에서 '꿈의 타수'인 12언더파 60타를 때린 미국의 윈덤 클라크다.
60타는 코스 레코드로 기록됐다.
사흘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쌓았다.
스웨덴의 루드빅 아베리(16언더파 200타)과는 1타 차다.
PGA 투어는 올해부터 단일 시즌으로 변경했다.
시그니처 이벤트의 총상금은 2000만 달러다.
상위 80명이 출전해 커트라인 없이 순위별로 상금을 배분한다.
우승자는 360만 달러(약 48억원)를 받는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가 10언더파 206타 공동 1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안병훈·김성현은 7언더파 209타로 31위 그룹을 형성했다.
임성재와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 2위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는 2언더파 214타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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