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군 일본 스프링캠프 출국···최승용 재활·미계약 김재호 추후 연봉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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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두산 베어스 퓨처스리그 선수단이 오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코지마로 향한다.

캠프 참가 인원은 이정훈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0명, 선수 30명 등 총 40명이다.

투수조는 김명신, 김정우 등 16명이다.
포수조는 윤준호 등 3명이다.
내야수는 전민재, 여동건 등 6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양찬열, 김태근 등 외야수 5명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선수단은 6일 미야코지마 이라부 구장에서 첫 훈련을 진행한다.
캠프 초반엔 기술 및 전술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중순 이후부터는 신일본제철 등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귀국일은 3월 5일이다.

한편 좌투수 최승용은 왼쪽 팔꿈치 피로 골절로 당분간 이천에서 재활한다.
3주 뒤 재검 후 훈련 스케줄을 짤 계획이다.
내야수 김재호는 연봉 미계약자 신분으로 추후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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