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패 탈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김지한이 잘해줘야 한다”[현장인터뷰]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32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067061667394.jpg

[스포츠서울 | 장충=정다워 기자] 연패에서 탈출한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이 승리에 미소지었다.

신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7 25-22 25-22 25-14) 승리했다.

앞서 5연패를 당했던 우리카드는 모처럼 승리를 신고했고, 승점 47로 선두를 지켰다.
여러모로 의미가 큰 승리였다.

경기 후 신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승리했다.
전화위복이 될 것 같다.
자신감이 올라오면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도 채울 수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에이스 김지한은 팀에서 가장 많은 27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신 감독은 “공격, 블로킹을 잘해줬다.
공 때리는 스윙도 간결했다.
나름대로 본인이 지시한 것을 수행하려고 노력하는 게 보인다.
칭찬해주고 싶다.
지한이가 잘해줘야 한다”라고 칭찬했다.

17067061677612.jpg

반면 첫 세트를 잡고도 내리 세 세트를 빼앗기며 패배한 삼성화재의 김상우 감독은 “1세트를 어렵게 땄지만 끌려 다녔다.
시작부터 범실이 많았다.
2~3세트에도 잘 잡아서 좋은 상황에 갔지만 안 맞는 부분이 있었다.
우리가 오늘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676 / 1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