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투가드 시스템, 김낙현+벨란겔 조합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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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가스공사가 시즌을 치를수록 단단해지고 있다.
앞선 역시 김낙현(29·184㎝)과 샘조세프 벨란겔(25·177㎝)을 보유하고 있고,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김낙현과 벨란겔 동시 투입은 아직이다.
김낙현은 전역 후 시즌 도중 합류했다.
하지만 무릎 통증으로 재활과 실전을 병행해왔다.
강 감독은 “경기 일정이 타이트할 때 (김)낙현이를 관리해줘야 한다.
통증이 생기면 오래 갈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최근에는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벨란겔은 KBL 두 번째 시즌 기량발전상을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김낙현의 이탈에도 가스공사는 벨란겔로 앞선을 버티며 연승도 달렸다.
김낙현과 벨란겔을 함께 투입하면 앞선 화력과 스피드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
하지만 강 감독은 “김낙현이 같이 뛰더라도 벨란겔이 먼저 나간다.
김낙현은 대기하다가 출전시키는 편이다.
우리 가드 자원이 적다”면서 “시즌 남은 경기에서도 김낙현과 벨란겔이 같이 뛰는 시간은 많지 않을 거 같다.
(벨란겔의)신장도 작고, (김낙현의 무릎상태가 좋지 않아)체력적인 부담도 있다”고 설명했다.
단 다음 시즌에는 김낙현과 벨란겔의 투가드 시스템을 기대해볼 수 있다.
강 감독은 “(김)낙현이가 비시즌 무릎상태를 정상적으로 회복하고 풀타임을 뛸 수 있는 상태라면 벨란겔과 함께 뛸 수 있고,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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