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연봉계약 완료…노시환 최고 인상액&문동주 최고 인상률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72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사진=뉴시스 |
계약 대상자 45명과 계약을 완료한 가운데 노시환이 최고 인상액, 문동주가 최고 인상률을 각각 기록했다.
주현상은 데뷔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노시환은 지난해 31홈런 101타점으로 홈런왕, 타점왕, 2관왕을 차지하며 팀 타선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이 같은 활약에 연봉이 1억31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점프했다.
2억1900만원(167%) 오른 팀 내 최고 인상액이다.
사진=뉴시스 |
문동주는 시속 160.1㎞로 국내투수 최고 구속 신기록 수립과 함께 8승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하며 신인왕을 수상했다.
지난해 3300만원이던 문동주의 연봉은 1억원으로 올랐다.
팀 내 최고인 203%의 인상률이다.
불펜투수로 좋은 성적을 거둔 주현상과 윤대경도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주현상은 5800만원에서 5200만원, 윤대경은 9000만원에서 2000만원 각각 올라 나란히 1억1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100경기 이상 출장하며 주전급으로 성장한 문현빈(3000만원→8000만원), 이진영(3900만원→7000만원), 이도윤(3400만원→7500만원)도 연봉이 크게 올랐다.
이밖에 2차드래프트를 통해 영입한 김강민은 1억1000만원, 올 시즌부터 플레잉 코치로 뛰는 정우람은 1억원에 각각 계약했다.
이번 연봉계약 완료에 따라 한화 선수단은 스프링캠프에 전원 참여하게 됐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