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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고충' 토로하는 조규성에 박지성이 건넨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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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11247039.jpg[사진=유튜브 STUDIO X+U 갈무리]
1년 전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이번 아시안컵 역시 기대를 받은 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뜻밖의 부진으로 도마에 오른 가운데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에게 고민을 토로한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채널A와 U+모바일tv를 통해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맨인유럽(Man in Europe)'에 출연한 조규성은 "(나에게는) 정통 공격수가 가진 골 밑에서 장점이 없는 것 같다"며 "정통 공격수들은 어떻게 해서든 슈팅으로 가져가는 장점이 있는데 일단 나는 (골대 앞에서) 습관적으로 슈팅보다는 우리 편을 먼저 찾는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조규성은 대학교 2학년 때 센터백(중앙 수비수)에서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한 바 있다.
 
17061112474756.jpg[사진=유튜브 STUDIO X+U 갈무리]
조규성은 "(같은 포지션의) 오현규나 다른 선수들 보면서 나는 저렇게까지 슈팅을 가져가지 못하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박지성은 스트라이커는 골로서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지성은 "현재 팀에서 주전으로 감독에게 기회를 받고 있는 만큼 스트라이커에게 첫 번째는 골"이라며 "만약 스트라이커가 골을 못 넣는다면 감독은 다른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포지션을) 이어 가려면 한 단계 더 성장해야 한다"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17061112479161.jpg[사진=유튜브 STUDIO X+U 갈무리]
해당 내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학교 때 바꿔서 국가대표까지 될 정도면 개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발밑이 어떻든 골이 중요하긴 하다.
그래도 힘내라 조규성, 한국의 인자기가 되자", "김신욱도 같은 경우였는데 조규성도 개선될거라 믿는다"는 등 조규성을 응원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요르단전에서 문전 앞에서 주춤하는 거 보니 1~2년 내 못 고치면 힘들 것 같다", "저 문제 해결 못하면 주전은 힘들다" 등의 댓글을 달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아주경제=나선혜 수습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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