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득점 대기록, 357점 남았다” 르브론 제임스, LA레이커스 신화로 우뚝서다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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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4만 득점까지 357점만 남았다.
신만이 가능할 줄 알았던 영역에 르브론 제임스(39·LA레이커스)가 가까이 다가섰다.
통산 평균 득점(27.1점)으로 추산할 경우 앞으로 13경기째인 내달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워스 경기에서 신기록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LA 레이커스는 22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와 경기에서 134-110으로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이날 승리로 22승22패를 기록하며 서부콘퍼런스 9위로 올라섰다.
르브론은 이날 경기에서 28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르브론은 NBA 역사상 21시즌을 뛴 여섯 번째 선수다.
그만큼 부상없이 한 시즌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1985년 이전에 태어난 유일한 NBA 선수인 르브론은 리그 최고령 선수이기도 하다.
농구 전설로 마이클 조던을 꼽지만, 기록만큼은 이제 르브론이 범접할 수 없는 영역에 올라가게 된다.
미국 스포팅 뉴스는 22일 “나이를 제외하고 재능만 놓고 봐도 모든 NBA 선수를 대표하는 수준이라 항상 기대가 높았다”며 “기대에 부응한다면, 그의 통산득점은 도달하기 어려운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매체는 “경기당 평균 24.8점을 기록하면 약 15경기에서 4만점을 돌파할 수 있다”며 “경기당 평균 27.1점(통산 평균)을 기록한다면 약 13경기에서 357점을 넣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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