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피하려는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김태완은 힘들고, 박무빈은 뛴다” [SS경기브리핑]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32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04793677821.jpg

[스포츠서울 | 부산=이웅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부산 KCC를 상대로 원정에서 연패를 피할 수 있을까.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김태완은 힘들고, 박무빈은 뛴다.
김태완은 며칠 쉬어야 할 거 같다”면서 “박무빈는 손목이 좋지 않지만, 체력적으로 힘든 거 같다.
이재도 같은 상대 압박에 힘들어 하는 거 같다.
성장의 과정이고, 이겨내야 한다고 얘기해줬다”고 말했다.

상대 압박을 이겨내는 게 관건이다.
조 감독은 “DB, SK, LG를 봐도 그렇고, 상위권팀들의 압박, 적극성이 더 좋다.
우리가 하위권팀들 상대로 그런 압박을 안 받으니 상대적으로 편하게 농구를 하는데 상위권팀을 상대로는 힘든 경기를 한다.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어린 선수들의 경기력 업다운이 너무 심하다.
팀에 아직 중심이 없다.
옥존이나 박무빈 등 앞선에서 나와야 현대모비스가 더 강해진다.
공격 전개 등 본인이 파악하고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706 / 1200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