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79개국 1803명 참가 확정…한국 102명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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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79개국 1803명이 참가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참가 선수가 최종 확정됐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총 79개국 1803명(남자 920명, 여자 883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2020년 제3회 스위스 로잔 대회 대비 3개국이 증가한 79개국으로 청소년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라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은 참가 선수는 102명으로 최대 규모로 대회에 나선다.
이어 미국 101명, 독일 90명 순이다.
국가별로는 오스트리아(61명), 캐나다(79명), 프랑스(65명) 스웨덴(53명) 등 동계 스포츠 강국 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6명), 필리핀(3명), 아랍에미리트(2명) 같은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국가들도 포함됐다.
종목별로는 아이스하키가 423명으로 최대 인원이 참여하며, 바이애슬론(200명), 알파인스키(162명), 크로스컨트리 스키(154명) 순으로 참가 규모가 많다.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오는 19일부터 14일간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열리며, 쇼트트랙 등 총 7개 경기(15종목)에서 81개의 메달을 두고 세계 청소년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선보인다.
대회 입장권은 티켓팅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매 중이다.
사전 예매는 지난 8일 기준 25만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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