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두산 2024 코칭스태프 확정, 박흥식 수석 코치·김한수 타격 코치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두산이 2024시즌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두산은 5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삼성 시절 이승엽 감독과 함께 한 박흥식 코치가 수석, 김한수 코치는 타격 파트를 맡는다.

조웅천, 박정배 코치가 투수 파트를 맡는다.
김한수 타격코치와 함께 이영수 코치가 타격 파트를 담당한다.

조성환 수비코치, 고토 고지 작전(3루)코치, 정진호 주루(1루)코치,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 천종민·조광희·유종수 트레이닝코치로 구성했다.
2023시즌 수석코치로 팀을 이끌었던 김한수 코치는 타격 파트에 전념한다.

퓨처스 팀은 이정훈 감독을 중심으로 권명철·김상진·김지용 투수코치, 이도형 타격코치, 강석천 수비코치, 김동한 작전·주루코치, 김진수 배터리코치가 유망주 육성에 나선다.

재활 및 잔류군은 조인성 코치, 가득염 코치, 조경택 코치가 담당하며 이광우·이덕현 트레이닝코치가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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