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권 시장 ‘연말 매매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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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시장은 연말 매매 관망세로 전체적인 보합세다.


23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5058만원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0.03% 떨어졌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는 변동이 없었고, 고가대는 0.36% 빠졌다.
반면 중가대 0.08%, 저가대는 0.42% 상승했다.
지난주 상승세가 한풀 꺾이며, 등락을 나타낸 종목이 줄었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용인권 인기 종목은 저점 매수 주문이 누적된 가운데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는 모습"이라면서 "연말 매매 관망세가 이어지며 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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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억8474만원이다.
지난주 대비 0.04% 떨어졌다.
용인권 인기 종목은 저점 매수 문의가 추가되는 가운데 보합세다.
수원-주식은 매수세가 유입돼 0.45% 뛰었다.
캐슬렉스서울도 부부-분담금 1.09%, 개인-분담금이 1.22% 올랐다.
여주-주식이 개인 매수 주문이 추가돼 1.79% 상승했다.
아난티중앙-가족도 매수세가 유입돼 2.17%나 점프했다.
블루원용인은 태영건설 유동성 위기에 매수세가 이탈해 5.00%나 하락했다.
박천주 팀장은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거래량이 부족한 가운데 전체적인 보합세를 나타냈다.
연말까지 현재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6215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2% 올랐다.
경주신라는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0.70% 상승했다.
동래베네스트도 치열한 눈치싸움 속에 강한 매수세 유입으로 0.58% 뛰었다.
오펠은 호가가 상승해 2.86% 올랐다.
부산은 저점 매수만 대기하며 1.39% 하락했다.
선산도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0.96% 하락이다.
이윤희 팀장은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으로 큰 등락 없이 보합세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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