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만에 또 430억원 뛰었다…벨링엄, 음바페-홀란과 함께 시장 가치 1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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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 스타 주드 벨링엄이 시장 가치 1위에 올랐다.

이적전문매체인 트랜스퍼마크느는 22일 벨링엄의 시장 가치를 업데이트해 발표했다.

트랜스퍼마크트가 책정한 벨링엄의 시장 가치는 1억8000만유로(약 2581억원)로 2개월 전 1억3000만유로보다 3000만유로(약 430억원) 상승했다.
파리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과 함께 세계 1위에 올랐다.

벨링엄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압도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라이커가 아님에도 스페인 라리가에서 13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을 터뜨리며 벌써 17골을 기록하고 있다.
어시스트(라리가 2, 챔피언스리그 3)까지 포함하면 공격포인트를 이미 22개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쓴 이적료 1억300만유로(약 1477억원)가 아깝지 않다.

벨링엄은 2003년생으로 만 20세에 불과하다.
1998년생인 음바페, 2000년생인 홀란보다 훨씬 어리다.
현재의 상승세라면 벨링엄은 두 선수를 따돌리고 단독 1위에 오를 가능성도 충분하다.
실제로 음바페와 홀란의 시장 가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변동이 없었다.
이들은 여전히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지만, 벨링엄이 이적 후에 주는 임팩트가 더 강렬한 게 사실이다.

벨링엄의 상승세는 그 누구와도 비교가 불가능하다.
1년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벨링엄의 시장 가치는 1억1000만유로(약 1578억원)였다.
현재와 비교하면 7000만유로(약 1004억원)로 웬만한 월드클래스 선수의 몸값 정도가 뛴 셈이다.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인 리오넬 메시의 경우 만 20세 때 시장 가치가 6000만유로(약 860억원)였다.
벨링엄의 시장 가치가 어느 정도로 높은지 확인할 수 있다.
2007년 당시와 달리 지금은 선수 몸값에 인플레이션이 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긴 해도, 벨링엄이 현재 유럽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지는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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