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토너먼트 코스’…‘파주 서원밸리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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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꼽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다.
KPGA가 올해 최고의 코스를 선정하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서원밸리CC는 73.75%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서원밸리CC는 지난달 2023시즌 마지막 대회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린 격전지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개최했다.
서원밸리CC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토너먼트 코스 세팅에 힘써왔다.
서원밸리CC는 코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파72로 조성된 파벨류가 올해 파71로 변경됐다.
파5홀이었던 11번 홀(548야드)이 506야드의 파4홀로 바뀌었다.
코리안투어 토너먼트 코스에서 가장 난도가 높은 홀이다.
11번 홀의 평균 타수는 4.55타로 기준타수보다 0.55타 높았다.
나흘 동안 11번 홀에서 나온 버디 수는 3개다.
올해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가장 적은 수다.
보기 90개, 더블보기 13개, 트리플보기는 6개가 쏟아졌다.
선수들은 "서원밸리CC의 코스 컨디션이 최상이다.
국내 토너먼트 코스 중에서 그린 관리는 최고"라고 평가했다.
이어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그린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대회 환경도 완벽하다.
실력 발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코스"라고 극찬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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