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내년 아시아 쿼터 10개국→65개국으로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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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부터 정관장에서 활약 중인 메가. KOVO 제공 |
한국배구연맹은 19일 ‘제20기 제3차 이사회’를 열고 2024 아시아쿼터 대상 국가 확대 안건을 의결했다.
보다 많은 우수 선수 유입을 위해 아시아쿼터 참가 대상 국가가 늘어난다.
기존 동아시아 4개국, 동남아시아 6개국을 합해 모두 10개국이었던 선발 대상 국가가 아시아배구연맹(AVC)에 등록된 65개 전체 회원국으로 확대됐다.
다음 시즌 아시아쿼터 선발은 내년 4월 중 트라이아웃 방식으로 열린다.
아시아쿼터를 제외한 남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은 참가 선수 접근 용이성과 현지 배구 시설을 고려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다.
이번 시즌 전 트라이아웃은 튀르키예에서 열린 바 있다.
다가오는 트라이아웃은 내년 5월 6일 여자부를 시작으로 13일까지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내년 코보컵대회 개최 최종 우선협상지로는 통영시가 선정됐다.
통영체육관에서 내년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남자부,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여자부 경기가 열린다.
프로팀, 해외 초청팀, 실업팀이 참가해 남녀 각 10개 팀이 출전한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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