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KB손보 꺾고 2위 도약…요스바니 31점 폭발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17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삼성화재가 19일 KB손해보험전에서 이겨 2위로 올라섰다. KOVO 제공 |
삼성화재는 1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원정 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스코어 3-0(25-21 25-21 25-22)으로 이겼다.
삼성화재는 ‘주포’ 요스바니가 두 팀을 합쳐 최다인 31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준우와 에디도 각각 7점씩을 올리며 힘을 실었다.
삼성화재는 요스바니, 신장호, 김정호의 공격이 연달아 통해 24-20으로 앞서며 1세트 승기를 잡았다.
KB손해보험이 2세트 들어 16-19 상황에서 추격을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3세트 초반 KB손보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홍상혁 대신 권태욱, 김홍정 대신 최요한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8-7로 앞서며 이날 경기 처음으로 테크니컬 작전시간에 도달했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다음 랠리에서 김정호가 오픈 공격에 성공,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내달려 12승 5패(승점31)가 됐다.
삼성화재는 대한항공(10승 6패)과 승점이 동률이 됐으나 승수에 앞서 2위로 올라섰다.
반면 KB손해보험은 2연패를 당했고 3승 14패가 됐다.
결국 최하위(7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