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금융그룹과 유해란 ‘서울재활병원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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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금융그룹과 유해란이 11일 서울재활병원 ‘새 병원 건립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이지선 서울재활병원 병원장,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 유해란이 참석했다.
다올금융그룹은 후원 선수인 유해란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첫 우승과 신인왕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후원 이벤트로 2000만원을 마련했다.
여기에 유해란이 동참 의사를 밝히며 1000만원을 보탰다.
![1702396995515.jpg](https://totohill.net/data/file/sports_forum/1702396995515.jpg)
서울재활병원은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다.
척수손상, 뇌성마비, 발달장애,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돕고 있다.
그러나 소아 외래진료 2년, 청소년 외래진료는 3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대기환자가 많다.
본관 및 부속 건물이 비효율적으로 구성돼 새 병원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병원장은 "장애인 재활치료를 위해 후원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황 대표이사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하루빨리 질 좋은 의료환경에서 치료받기를 희망한다.
새 병원이 만들어져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기대했다.
유해란도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활짝 웃었다.
다올금융그룹은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직·공상·투병 소방관 자녀 교육사업, 시각장애인 지원사업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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