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임희정 ‘백혈병 환아 2500만원 기부’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65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임희정이 3년 연속 팬들과 함께 선행을 했다.
그는 최근 팬클럽 ‘예사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2500만원을 기부했다.
2021년 2022만원, 지난해는 3000만원을 전달했다.
팬클럽은 임희정이 올해 대회에서 기록한 이글과 버디에 맞춰 1500만원을 조성했다.
여기에 임희정이 1000만원의 정성을 보탰다.
임희정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메이저 2승 포함해 통산 5승을 수확한 강자다.
이번 시즌은 우승 없이 7차례 ‘톱 10’에 진입했다.
그는 "올해 성적과 상금 모두 만족할 수 없지만, 시즌 후반 팬들의 기대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었다"며 "팬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희정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 출전한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