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만의 우승’ 도전하는 클린스만호, 1월2일 아부다비 캠프 이동→10일 카타르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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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26일부터 서울 근교에서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주요 선수들을 소집,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소집에 참가할 선수단은 18일 발표 예정”이고 11일 밝혔다.
국내파 소집 훈련은 소규모로 진행된다.
당초 아시안컵을 위해서 20~30명의 선수를 소집해, 새로운 얼굴을 발굴했지만 ‘주전’이 확고한 클린스만 감독은 소규모로 명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본선 최종명단은 12월 마지막 주에 발표된다.
선수단은 내달 2일 전지훈련 캠프인 아부다비로 이동, 최종 담금질에 들어간다.
해외파 선수들은 아부다비 전지훈련부터 클린스만호에 합류한다.
또 1월6일 한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1월10일 ‘완전체’로 카타르에 입성할 예정이다.
2023 아시안컵은 내년 1월12일 카타르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과 함께 E조에 묶였다.
1월15일 바레인을 시작으로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와 연이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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