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김종규 바꾼 DB 김주성 감독, 복귀하는 두경민도 바꿀까?[SS현장]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22665024475.jpg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DB 김주성 감독이 빠르게 팀 체질을 개선해 팀 도약을 이끌고 있다.
김종규(32·207cm)의 보드장악력을 끌어내 효율을 높이고 있는 김 감독은 이제 슈터 두경민(32·184cm)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정식 감독으로 DB를 이끌고 있는 김 감독은 에너지 레벨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했다.
팀에 맞는 역할을 소화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능력치를 끌어내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김종규다.
김종규는 이번 시즌 특급 효율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 출전시간은 줄었지만, 득점과 리바운드 등의 수치는 증가했다.

김 감독은 “(김)종규에게는 수비와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외곽에 나가 슛을 던지는 것은 자제해달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경기에 투입하지 못하는데 종규가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규는 지난 10일 정관장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17022665032086.jpg

이제 두경민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 감독은 “(두)경민이도 분명 팀에 필요한 선수다.
슛이 좋아 공격이 풀리지 않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다만 수비 등 팀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투입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두경민은 프로 9시즌 경기당 평균 2.1개의 3점슛을 기록 중이고, 통산 평균 3점슛 성공률도 37.8%나 된다.
폭발력을 갖춘 가드다.
하지만 김종규와 마찬가지로 두경민도 수비, 팀내 주어질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기용할 수 없다는 게 김 감독의 의지다.

허리통증으로 재활하던 두경민은 이제 팀에 합류한다.
김 감독은 “두경민은 2군 훈련을 정상적으로 했다.
상태를 보고, 분위기도 익히게 할 겸 12일 경기부터 선수단과 동행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두경민까지 DB 시스템에 맞춰 뛴다면, DB는 더 강해질 수 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