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이럴 수가…”...홈에서 2-4 참패...지로나, 스페인 라리가 선두탈환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660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FC바르셀로나가 홈에서 지로나한테 참패를 당했다.
지로나는 바르사를 잡고 라리가 정상을 탈환했다.
10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16라운드에서다.
원정팀 지로나는 바르사와 치열한 공방전 끝에 4-2로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지로나는 이날 아르템 도브비크의 선제골(전반 12분)을 시작으로, 미구엘 구티에레스(전반 40분), 발레리 페르난데스(후반 35분), 크리스티안 스투아니(후반 추가시간 5분)의 골이 터지며 웃을 수 있었다.
바르사는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헤더골(전반 19분)과 일카이 귄도안(후반 추가시간 2분)의 골이 터졌으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지로나는 이날 승리로 13승2무1패 승점 41을 기록해, 전날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 1-1로 비긴 레알 마드리드(12승3무1패 승점 39)를 2위로 끌어내리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
바르사는 10승4무2패(승점 34)로 4위에 머물렀다.
한 경기를 덜치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3위(11승1무3패 승점 34)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