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챔피언’ 꿈꾸는 서려경… 세계타이틀 전초전 TKO 승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41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아직 의사 중에 복싱 세계 챔피언이 된 선수는 없잖아요?”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인 서려경(32·사진)이 꿈꾸던 ‘세계 최초 의사 챔피언’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서려경은 9일 경기 수원 경기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쿨라티다 쿠에사놀(태국)과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 계약체중(47㎏) 경기에서 3라운드 15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려경은 프로통산 8전 7승(5KO) 1무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복싱커미션(KBM) 한국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인 서려경은 이날 쿨라티다를 꺾은 뒤 여성국제복싱협회(WIBA) 미니멈급 세계 타이틀전을 치른다는 계획이었다.
이제 서려경은 계획대로 내년 2월 인천에서 세계 타이틀매치를 추진한다.
이 경기까지 승리하면 서려경은 4대 메이저 복싱 세계기구(WBA·WBC·IBF·WBO) 타이틀 가운데 하나에 도전할 계획이다.
정필재 기자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인 서려경(32·사진)이 꿈꾸던 ‘세계 최초 의사 챔피언’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서려경은 프로통산 8전 7승(5KO) 1무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복싱커미션(KBM) 한국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인 서려경은 이날 쿨라티다를 꺾은 뒤 여성국제복싱협회(WIBA) 미니멈급 세계 타이틀전을 치른다는 계획이었다.
이제 서려경은 계획대로 내년 2월 인천에서 세계 타이틀매치를 추진한다.
이 경기까지 승리하면 서려경은 4대 메이저 복싱 세계기구(WBA·WBC·IBF·WBO) 타이틀 가운데 하나에 도전할 계획이다.
정필재 기자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