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수원삼성의 희망 김주찬, 10∼12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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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영건’ 김주찬이 10∼12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12월 치러진 33∼38라운드 6경기를 대상으로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김주찬이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의 주인공으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영플레이어 상 후보 자격은 K리그1 선수 가운데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장 연도부터 3년 이하이다.
김주찬은 정호연, 엄지성, 허율(이상 광주), 최우진, 박승호(이상 인천)와 경쟁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7월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수상이다.
김주찬은 이 기간 동안 6경기에 나서 3골을 터트렸다.
이 가운데 2골이 팀에 승리를 안긴 결승골이었고, 수원 잔류 희망의 불씨를 살렸었다.
덕분에 김주찬은 두 차례 라운드 베스트 11과 세 차례 맨 오브 더 매치(MOM)에 뽑혔다.
다만 수원은 최종전 강원과 무승부를 거두며 다이렉트 강등의 수모를 겪었다.
장한서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3 마지막 38라운드 수원 삼성과 강원FC 경기. 수원 김주찬이 헤더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
영플레이어 상 후보 자격은 K리그1 선수 가운데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장 연도부터 3년 이하이다.
김주찬은 정호연, 엄지성, 허율(이상 광주), 최우진, 박승호(이상 인천)와 경쟁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7월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수상이다.
김주찬은 이 기간 동안 6경기에 나서 3골을 터트렸다.
이 가운데 2골이 팀에 승리를 안긴 결승골이었고, 수원 잔류 희망의 불씨를 살렸었다.
덕분에 김주찬은 두 차례 라운드 베스트 11과 세 차례 맨 오브 더 매치(MOM)에 뽑혔다.
다만 수원은 최종전 강원과 무승부를 거두며 다이렉트 강등의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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