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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세터’에게, 최태웅의 진심 담긴 한마디 “이제 어린티 벗어나야”[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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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천안=강예진기자] “어린티에서 벗어나야 한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이 ‘2년차’ 세터 이현승에게 이런 이야기를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3라운드 첫 경기서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2-3(20-25 25-21 26-24 21-25 13-15)으로 패하면서 6연패를 떠안았다.

네 명의 공격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마크했다.
아흐메드가 팀 내 최다 29점을 책임졌고, 허수봉과 전광인 페이창이 16~14~11점씩으로 뒤를 받쳤지만 5세트 막판 뒷심 부족에 울었다.
승점 1 추가에 만족하면서 6위(승점 10)에 머물렀다.

직전 삼성화재전에 이은 5세트 패배다.
당시와 흐름이 비슷했다.
최 감독은 “5세트에서 밀리는 원인을 찾기보다는, 5세트까지 가지 말아야 했다.
현재 우리 팀의 약점이 드러났다.
나머지 경기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왔다.
다만 뒷심이 부족했다.
이제 정말 배수의 진을 치고 남은 경기를 해야 할 듯하다”고 다짐했다.

세터 김명관이 1세트 교체로 투입돼 끝까지 코트를 지켰다.
최 감독은 “김명관은 몫을 다 했다.
갑자기 근육 경련이 온 점은 아쉬웠다.
(선발 세터로 나섰던) 이현승이 작전에 대한 부분을 이행하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자세한 설명을 요청했다.
최 감독은 “원래 세터에게 플레이를 맡기는 편이다.
한두 번 맞지 않는 건 상관없다.
지난시즌 신인으로 경기에 뛰었을 때는 긴장을 했고, 어려서 (작전에 의한 플레이가 나오지 않아도) 넘어갔다.
다만 올시즌에는 어린티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절대 현승이를 나무라는 게 아니다.
다만 우리 팀 플레이의 시작점이 틀렸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전광인이 주장직을 내려놨다.
대신 문성민이 완장을 찼다.
최 감독은 “대표팀에 다녀온 후에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경기력이 다운됐고, 주장의 무게감이 있을 것 같아 결정한 사안”이라면서 “오늘 경기력은 좋았다.
아흐메드도 제 몫을 하고 있다.
다만 팀이 어딘가 모르게 2%가 부족하다.
찾고 있는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미들블로커 최민호가 적재적소에 블로킹을 터뜨리며 흐름을 가져오면서 베테랑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 감독은 “서브도 잘 넣었다.
삼성화재가 준비를 잘해서 배구를 잘하고 있는 듯하다.
비록 우리가 졌지만, 좋은 승부였다”고 이야기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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