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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단두대’에서 살아남은 정경호 코치 “수원이 수비적으로 했다, 수원 강등은 안타깝게 생각”[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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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박준범기자] “안타까운 일이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수원 삼성과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윤 감독이 경고 누적으로 이날 결장하게 되면서 정경호 코치가 벤치를 지켰다.
정 코치는 “준비한 대로 잘했다.
수원은 홈에서 하고 이겨야 함에도 수비적으로 했다.
아쉽게 득점 기회는 있었지만 득점하지는 못했다.
윤 감독과 소통해 세운 플랜이 잘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정 코치는 “솔직히 수비적으로 할 것으로 예상은 했다.
후반에 더 공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봤다.
생각보다 심각하게 힘든 상황은 없었다.
홈 팀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공격적으로 했으면 힘든 부분이 있었지 않았을까 한다.
우리가 전체적으로 주도하고 플랜으로 끌고 갔다”고 돌아봤다.

수원이 강등을 당했다.
정 코치는 “(수원의 강등을)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다.
지난시즌에 살아남았지만, 수원이라는 팀이 더 나아가고 주도적인 리딩클럽으로서 자리를 다시 잡을 것으로 봤다.
올 시즌 역시 여러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K리그 흥행을 봤을 때는 안타까운 일이다.
마지막 경기에도 수원 팬들의 응원이나 분위기가 계속 나와야 한다.
중요한 팀이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다.
침묵이 흐르는 시간이 현재의 수원을 보여준 것 같다”고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제는 승강 플레이오프(PO)로 향한다.
김포FC와 경남FC의 승자가 올라온다.
정 코치는 “경기력을 보시면 알겠지만 강원만의 색깔이 잡혀가고 있다.
차이를 만들어가는 부분까지 나온다면 더 나은 팀이 되지 않을까 한다”라며 “정규리그에만 집중했다.
김포와 경남의 승자에 따라 맞춰서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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