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2023년 올해의 재기상, 헨드릭스와 벨린저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12162622282.jpeg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불펜투수 리암 헨드릭스와 외야수 코디 벨린저가 2023년 메이저리그 재기상(Comeback Play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메이저리그는 29일(한국 시간) 헨드릭스와 벨린저를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재기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호주 태생의 헨드릭스(34)는 올 1월 암의 일종인 호킨스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치료를 받은 뒤 5월3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복귀하는 불굴의 투지를 보였다.

올스타에 3차례 선정된 헨드릭스는 올해 5경기에 등판했다.
6월 중순 팔꿈치 염증으로 더 이상 마운드에 오르지는 못했다.
하지만 암 투병을 하며 마운드에 복귀한 투지로 ESPN의 시상하는 ESPY 지미 V 어워드도 수상했다.

‘지미 V 어워드’는 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를 우승시킨 노스캐롤라이나 스테이트의 지미 발바노 감독을 기리는 상이다.
발바노는 암과 투병하며 1993년 4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정신을 기리는 암재단도 만들어졌다.

벨린저(28)는 지난해 겨울 LA 다저스가 논-텐더로 방출한 뒤 2023년 시카고 컵스에서 화려하게 재기했다.
2021년 타율 0.165, 2022년 0.210-19홈런-68 타점을 기록하자 다저스는 2017년 신인왕과 2019년 MVP를 수상한 벨린저를 버렸다.

컵스와 1+1 계약을 맺은 벨린저는 13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7-26홈런-97타점, OPS 0.881로 프리에이전트 대박 계약을 앞두고 있다.

올해의 재기상은 2005년부터 시행됐다.
30개 구단 MLB.COM 출입 기자들이 투표해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SF 자이언츠 포수 버스터 포지는 2012년과 2021년 두 차례 올해의 재기상을 받은 유일한 선수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