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챔프전 ‘해트트릭’으로 11연패 견인, 현대제철 손화연 “1차전 제외가 동기부여, 나를 믿었다”[현장인터뷰]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09499560331.jpg

[스포츠서울 | 인천=박준범기자] “.”

현대제철은 25일 인천남동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3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수원FC위민을 6-2로 꺾었다.
현대제철은 1,2차전 합계 7-5로 또 한번 정상에 섰다.
무려 통합 11연패다.

손화연은 전반 24분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시작으로 38분과 39분 연이은 헤더로 득점포를 가동,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손화연의 연속골로 현대제철은 1차전 2골 차 열세를 단 번에 뒤집을 수 있었다.
경기 후 손화연은 “1차전에서 뒤지면서 준비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힘들었다.
우리는 현대제철이고 챔피언결정전에 더 많이 진출했고 자신도 있었다.
1차전 잊고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라고 말했따.

17009499567768.jpg

손화연은 대표팀에서 입은 부상으로 1차전에는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김은숙 현대제철 감독은 “1차전 때도 스스로는 괜찮다고 했지만 100%가 아닌 선수를 기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랬던 것이 자극이 된 것 같다.
화연이를 선발로 내세우면서 고민은 됐다.
자기의 존재감을 발휘한 경기가 됐다”고 말했다.

손화연은 “선수로서 당연히 뛰고 싶은 마음은 크다.
내 몸은 내가 잘 안다.
1차전에는 (출전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마지막인 만큼 테이핑을 감고서라도 뛰고는 싶었다.
2차전에 나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회복해서 더 준비하려고 했다.
나를 믿었고 뛰게 되면 (팀애) 도움이 되고 싶었다.
동기부여가 됐다”고 강조했다.

손화연은 전반을 4-0으로 마쳤음에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1차전에 우리가 후반에 역전당했다.
우승하겠다는 마음보다 골을 더 넣어야 겠다는 생각이 더 강했다”라며 “경기 전에 (지)소연 언니가 뛰냐고 묻더라. 뛴다고 했더니 ‘독박쓰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경기 전이니까 아무 말도 안하고 경기장에서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미소 지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