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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과 ‘죽음의 조’ 들어간 황선홍 감독 “어렵겠지만, 우리도 경쟁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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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방심할 수 없는 상대지만, 우리도 경쟁력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 추점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 일본과 중국, 그리고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이 연령대 상대전적에서는 한국이 세 팀에 모두 앞서지만 절대 만만한 조가 아니다.
숙명의 일본과 가장 최근 대결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는 한국이 2-1로 이겼지만, 지난해 이 대회 8강에서는 0-3으로 패한 기억이 있다.

중국에는 12승3무2패로 크게 앞서고, UAE에도 7승1무2패로 우위다.

조 추첨 후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황 감독은 “16강에 오른 팀은 만만한 팀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비교적 어려운 조에 속했다.
방심할 수 없는 상대라고 생각한다”면서 “상대가 강팀이지만, 우리 팀도 경쟁력이 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좋은 결과로 토너먼트에 올라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U-23 아시안컵은 4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한다.
한국이 속한 B조는 8강에서 A조(카타르, 호주, 요르단, 인도네시아)를 만나게 된다.

황 감독은 “호주, 카타르, 요르단 등은 전통의 강호다.
카타르는 홈 이점이 있다.
토너먼트부터는 매 경기 결승이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한 경기, 한 경기 목표를 향해 전진해서 원하는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U-23 아시안컵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도 겸한다.
이번 대회는 상위 3개국에는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4위는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소속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행을 노릴 수 있다.

한국이 본선에 진출하면 세계 최초 10회 연속 본선 진출 기록을 쓴다.
황 감독은 “당연히 목표는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다.
어려운 과정이지만, 선수들의 능력을 믿고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두 차례 소집 훈련을 할 수 있는 여건이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할지 고민하고 있다.
짧지만, 최선을 다해 경쟁력을 갖추고 좋은 팀이 될 수 있도록 만들 생각이다.
팬들이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반드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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